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은혜로만

鶴山 徐 仁 2008. 4. 19. 15:00


은혜로만


주는 사람들은 뜻밖의 상황에 처하면
자기도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겸손하게 주는 것이고,
받는 사람들은 언젠가 자기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풍성하게 되어
남에게 줄 것이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사는 삶의 부분적 의미입니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중에서-


선을 베풀 때, 그리고 은혜를 입을 때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나 의지에 앞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선을 베푸는 이는 오직 겸손으로
자신에게 있는 것을 내어놓고
선을 입는 자는 오직 감사함으로
주는 손길을 축복하십시오.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서로를 위로하고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감싸 안으십시오.
우리의 선한 발걸음 가운데
주님이 일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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