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예배자

鶴山 徐 仁 2008. 3. 31. 19:53


예배자


신실한 일꾼들은 하나님이 먼저
일꾼으로 부르셔서 예배자가 된 것이 아니라,
예배자로서 자신을 드렸기에
일꾼이 된 사람들이다.
우리는 사역자이기에 앞서서
먼저 ‘예배자’로 자신을 드려야 한다.

-문희곤 목사의 ‘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고
그 사역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 신앙의 척도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기쁨과 은혜가 됐던 사역들이
내게 짐처럼 여겨지고
일처럼 처리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사역의 현장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우리의 가슴 속에는
예배자로서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서가는 교회, 앞장서는 신앙인  (0) 2008.04.01
감사로 드리는 제사  (0) 2008.04.01
마쯔시다의 3가지 은혜  (0) 2008.03.31
청교도 정신과 크롬웰 장군  (0) 2008.03.31
근심으로부터의 자유  (0)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