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외로움의 골짜기

鶴山 徐 仁 2008. 2. 28. 22:20


외로움의 골짜기


우리가 외로움의 골짜기를 걸을 때
우리는 그 길을 혼자 걷는 것이 아니라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걷게 하시기 때문이라네.
우리는 그 길을 혼자 걷는 것이 아니라네.

-에레나 무어만 작곡 찬양 ‘외로움의 골짜기’ 중에서-


철저히 혼자라고 여겨질 때,
우리는 지나온 인생을 후회하며
공허함과 고독 가운데도 빠져듭니다.
하지만 이 철저한 외로움의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선한 것이 모두 사라진 듯 여겨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한 힘이 없을지라도
우리 안에는 여전히 주님의 영,
십자가의 생명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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