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임마누엘 하나님

鶴山 徐 仁 2008. 2. 29. 10:03


임마누엘 하나님


성육신에 해당하는 모든 단어 중에
가장 위대한 명칭은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란 말이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이해하시고
그 감정을 함께 나누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이다.

-데이빗 A. 씨맨즈의 ‘상한 감정의 치유’ 중에서-


임마누엘 하나님.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비 맞은 새처럼 외로이 서 있을 때에도,
세상의 외면 가운데 갈 길을 찾지 못해
이리 저리로 방황할 때에도,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스스로 포기할 때에도,
그 때에도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이
오늘, 나를 다시 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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