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부름 받은 영혼

鶴山 徐 仁 2008. 2. 23. 17:45


부름 받은 영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였다.
이 말씀에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악의 빚을
다 갚으셨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예수님이 대신 갚아주셔서
그분을 믿는 우리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주를 위해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우리 스스로가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해진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허물의 사슬에 묶여
인간된 연약함과 실패만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안에 십자가 보혈이 흐르고 있음을 믿고
주님께 부름 받은 자로서의 확신을 갖으십시오.
더 이상 과거의 죄와 허물로 인해
어둠 가운데 머물러 있지 마십시오.
우리는 주님께 부름 받은 귀한 영혼,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소중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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