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강(江) / 이해인

鶴山 徐 仁 2008. 1. 25. 19:50


 

        - 강(江) - / 이해인 作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싣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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