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韓國의 王宮 景 福 宮

鶴山 徐 仁 2008. 1.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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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王宮
景 福 宮
景   福  宮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태조4년(1395)에 창건한 정궁이다.
임진왜란(壬辰倭亂)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없어졌고
그 후 273년간 재건되지 못하였다.
흥선대원군에 의해 고종5년(1868)에 복원되어
그 해 7월에 창덕궁에서 이곳으로 왕궁을 옮겼다
그러나 고종32년(1895) 명성황후가 건청궁(乾淸宮)에서
시해당하자 고종은 경운궁(현재의 덕수궁)으로 옮겨
경복궁은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경복궁의 복원은 1990년부터 추진되어 강녕전, 교태전, 비현각 등이
건립되었으며 1996년에 조선총독부건물을 철거하고
경복궁 을 현재의상태로 복원하었다
 
 
 
 勤 政 殿
국보 제223호로 조선 초기부터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을
거행하던 곳으로,1395년(태조 4)에 지은 것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현재의 것은 조선 말기인  1867년(고종 4) 11월에
흥선대원군이 중건(重建)한 것이다.
 
 
 
 
 
 
 
 
 
 
 
 
 
 
 
 
 
 
 
 
 
 
 
 
 
 
 
 
 香 遠 亭
고종 10년(1873년) 건청궁(乾淸宮)을 축조할 때
그 남쪽에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2층의 육각형 정자를 짓고
구름다리 모양의 취향교(醉香橋)를 설치하여 건청궁과 연결되게 하였다
 
 
 
慶  會  樓
국보 제224호로 정면 7칸(34.4m), 측면 5칸(28.5m)이다.
1412년(태종 12) 태종의 명에 의하여 큰 방지를 파고 창건.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서 273년간 폐허로 남아 있다가
1867년(고종 4) 흥선대원군에 의하여 재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