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귀향

鶴山 徐 仁 2007. 10. 5. 21:09


귀향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그분의 사랑을 집으로 삼는 것이다
가끔 들르는 길가 공원이나 호텔방이 아닌 포근한 보금자리
우리는 그분 안에서 먹고 쉰다
요한은 말한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요일4:16)
가짜 사랑이 있는 낡아빠진 집을 버리고
진짜 사랑이 머무는 그분의 집으로 들어가라

-맥스 루케이도의 ‘은혜’ 중에서-


세상은 우리에게 안락한 삶을 약속하지만
세상 가운데 진정한 평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쁜 일상 가운데
늘 지치고 피곤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집에는 온전한 쉼이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내가 용납되는 화해와 용서의 자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습니다
화려한 포장으로 둘러싸인 가짜사랑의 껍질을 벗고
주님이 주시는 진짜사랑, 그 안에 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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