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를 맡기라

염려를 맡기라 염려의 한 가지 문제점은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가치를 잊어버리게 한다' 는 것입니다 염려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이 무가치하며 잊혀졌으며,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게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먹이시기 때문에 염려하지도 굶어 죽지도 않는 공중의 새들보다 훨씬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마태복음 6:26) 당신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을 염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당신의 아버지는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당신보다 더 잘 아십니다 당신이 너무나 귀하기 때문에 그분은 한 번에 하나씩 주시며 바로 지금 당신의 삶에서 더 중요한 것을 다루고 계십니다 -찰스 스윈돌의 ‘지혜’ 중에서- 염려는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주문과도 같습니다 염려가 깊어지면 우리는 지레 겁을 먹게 되고 좋지 못한 결과를 예상할수록 우울한 감정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그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두 손을 놓고 계속해서 나쁜 결과만을 예측하는데 저절로 일이 잘 해결되어지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염려가 밀려올 때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원망과 후회를 멈추고 기도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삶의 문제들을 온전히 주님께 맡길 때 가장 선한 방법으로 주께서 도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