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입술의 고백

鶴山 徐 仁 2007. 7. 8. 11:11
 
 


입술의 고백


우리의 신앙고백은 공개적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말로 분명하게 고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제는 하나의 분명한 소속이 생기게 됩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그 순간
지금까지는 우상에 속했던 사람일지라도
그 고백을 계기로 우상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드러나지 않는 마음으로는 두 가지의 고백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말로 표현되는 순간에는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포기해야만 합니다

-곽선희 목사의 ‘동행’ 중에서-


신앙의 고백은 입술에서 시작 됩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할 때
우리는 성숙한 신앙인으로서의 모습을 갖고자 노력하게 되고
그러한 노력은 믿음의 성장이라는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교회 안에서만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 가운데 당당히 하나님의 자녀됨을 선포하십시오
지금은 비록 부족한 모습이라 여길지라도
입술의 고백 가운데 믿음이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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