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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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鶴山 徐 仁 2007. 7. 4. 08:50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볼 때
과연 무엇을 볼 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더라도
그 내면에 추한 본질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언젠가 사라질 육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자
그러면 우리는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해질 것이다

-장경동 목사의 ‘나를 팔아 천국을 사라’ 중에서-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각광받는 시대 가운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모를 가꾸는 일은 마치 당연한 일처럼 여겨집니다
또 외모를 가꾸지 않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취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요구에 맞춰 자신의 외모를 재단하기 전
하나님의 관점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을 점검해야 합니다
중심의 아름다움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을 비춰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아름답다 칭함 받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