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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운동의 국민신뢰도(國民信賴度)

鶴山 徐 仁 2007. 7. 4. 08:49
 
   
   
  서정후님께 드립니다.
     
뉴라이트 운동의 국민신뢰도(國民信賴度)

7월 3일(화) 중앙일보가 동아시아연구원과 공동으로 우리사회를 대표하는 25개 조직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조사 평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삼성, 현대차, SK, 헌법재판소, LG, 대법원으로 이어지는 신뢰도의 순서에 뉴라이트가 10위에 올라 있다. 시민단체들 중에서는 참여연대가 14위, 경실련이 15위, 전교조가 19위에 오르고 있어 뉴라이트가 시민단체들 중에서는 1위에 오르고 있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창립되기는 2005년 11월 7일이다. 창립된지 불과 1년 반만에 시민단체들 중 국민적 신뢰도가 1위에 오르게 되기까지에는 뉴라이트 동지들의 피나는 수고와 헌신이 있어서 가능하였다.

뉴라이트 운동의 정신과 목표는 간단 명확하다. 창립하던 때로부터 뉴라이트 운동은 3대 정신과 2대 목표를 분명히 내걸어 왔다.

3대정신의
첫째는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으로써의 헌법수호정신이다.
둘째는 보수우파운동이로되 수구보수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기변혁을 추구하는 개혁정신이다.
셋째는 정직성을 바탕으로 삼아 서로 믿고 신뢰하는 도덕사회를 이루어 나가자는 윤리정신이다.

2대 목표는 장기목표와 단기목표 2 가지이다.

장기목표는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관과 체제 위에 선진통일한국을 건설하여 나가자는 목표이다.
단기목표는 위에 적은 장기목표를 이루어 나감에 반드시 건너야 할 다리로써 정권교체 목표이다. 정권교체라 함은 2007년 12월 19일에 치러지게 되어 있는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보수 세력이 정권을 담당하게 돕자는 목표이다.

이런 정신과 목표를 세우고 지난 1년 반 동안 뉴라이트 동지들이 열(熱)과 성(誠)을 다하여 일한 결과 지금은 정회원 15만명에 이르게 되었고 드디어 국민 신뢰도 10위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방방곡곡에서 오늘도 부지런히 뉴라이트 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15만 뉴라이트 동지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며 글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