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라

鶴山 徐 仁 2007. 7. 3. 07:57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라


보여주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숨어서 애쓰는 사람도 있다
그게 세상이다
그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의
서로 다른 빈자리를 채워주면서 사는 것이.
나 자신을 높이기 위해 맨발 벗고 뛰는 삶도 좋지만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뛰어주는 인생은 또 얼마나 다정한지…….

-정애리의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중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는 사람조차도
어느 순간 공허함과 외로움 앞에 직면하게 됩니다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세상의 즐거움들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사랑만이
우리의 가슴 속 빈자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정한 삶의 행복을 느꼈다면
이제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우길 결단하십시오
나눌수록 커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