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빈들에 임하는 축복

鶴山 徐 仁 2007. 7. 5. 20:36
 
 


빈들에 임하는 축복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언제나 무에서 일을 시키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일을 이루어가셨다
천지를 창조하신 것처럼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수면 위로 운행하시면서
말씀으로 하나하나 일을 이끄셨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맡아서 진행해 나가므로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자로
맡겨진 사역만 잘 감당하면 되지 않는가

-예도해 목사의 ‘구름이 가면 나도 가고’ 중에서-


지금 처해있는 삶의 상황이
마치 추수할 것 없는 빈들에 서 있는 농부와 같다면
빈들에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십시오
지금 우리에겐 추수할 곡식이 없고
우리의 외양간은 고요하기만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비관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돕는 손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며 빈들에서 감사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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