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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事 資料 綜合

고도 4000ft 육군 특전교육단 고공강하 현장을 가다.

鶴山 徐 仁 2007. 5. 17. 11:20
고도 4000ft 육군 특전교육단 고공강하 현장을 가다[1]
고도 4000ft... 육군 특전교육단 고공강하 현장을 가다!

사진,글 :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취재협조 : 대한민국 육군(www.army.mil.kr)

육군 특전교육단은 유사시 적지에 침투하여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요원을 양성 및 배출하는 부대이며, 적지에서 특전요원의 작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기체계를 포함한 특수장비와 교리를 발전시키는 그야말로 적지종심작전을 위한 훈련과 전투발전을 위한 부대다. 이러한 특전교육단의 고공강하(High Altitude Low Opening jump) 기본교육 현장을 찾았다.

사진설명 1번
서울근교, 한 고수부지에 도착하자 교육생들이 헬기가 오기를 기다리며 마지막 지상교육을 받고 있었다. 수십 번의 밀리터리 전술강하(Military Parashute Jump)를 마친 교육생들이지만 고도 4000ft(약 1.2km)에서 실시되는 고공 강하였기 때문에 긴장된 얼굴로 진지하게 모든 동작을 반복하면서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되새기고, 또 되새기고 있었다.

사진설명 2번
교관들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강하 경험이 많은 교관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고공낙하산을 이용, 고공 강하하는 교육생들은 일단 헬기에서 뛰어내리고 나면 교관들이 교육생들의 안전을 확보해줄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교관들은 헬기에서 벗어날 마지막 순간까지 교육생들이 잊지 말아야 할 숙지사항들을 머릿속에 주입시키고 또 주입시키고 강하 자세도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더 반복시키고 있었다.

사진설명 3번
기다리던 특수전용 UH-60 헬리콥터가 도착하고 장비를 단단히 챙겨 입은 교육생들과 필자를 태운 헬기가 이륙했다.


사진 4와 5는 바탕화면용 파일 입니다. 1024*768에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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