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鶴山 徐 仁 2007. 4. 27. 19:21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어렸을 때 여름날 밤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을..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 서기를 원하고, 살고 싶어 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인데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모든 진리를, 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면 너무나 쉽고 간단한데, 진정한 삶은 늘 해답이 뻔한데 왜 우리는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일까? -필리핀의 노 사제 페페 신부님이 불치병으로 삶을 정리하시면서 쓰신 글-

 

< 출처 : 내가 네힘이 되어 주겠다 >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재경동기회
글쓴이 : 카페지기(여정우) 원글보기
메모 :

'精神修養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흐뭇한 향기  (0) 2007.04.29
이런 사람이 좋지요  (0) 2007.04.29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0) 2007.04.27
겸손은 모든 미덕의 근본입니다.  (0) 2007.04.26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0)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