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거듭남

鶴山 徐 仁 2007. 4. 5. 08:10
 
 


거듭남


새는 알을 까고 나온다.
다른 한 세계라는 알을 깨지 않고는 새가 될 수 없다.
새로운 세계를 날 수 없다.

하나님의 끈을 붙잡으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가 잡고 있는 끈 아닌 끈을 놓아야 한다.
그것을 놓기 전에는 절대로 하나님의 끈을 붙잡을 수 없다.

세상 끈을 스스로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끈만 붙잡는 믿음의 거룩한 고집을 가지라


                             -김동호 목사의 ‘깨끗한 고백’ 중에서-



보혈의 피로 속죄함을 얻은 후
우리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과거 우리를 속박했던 죄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죄의 유혹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같고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과의 싸움은
매일 치러야 하는 전투와도 같습니다.

이 힘겨운 전투에서 우리가 의지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싸우는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 편에 서서 죄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는 반쪽 그리스도인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있는 군사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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