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신문로 서울 역사박물관 옆에는 경희궁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도심 내에서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길로 이용하는 곳 입니다.
지금은 나뭇가지와 마른 잎만이 남아있지만 푸른 나뭇잎들로 다시 옷을 갈아입으면 마치 수목원에 온 것 같이 장관이지요.
경희궁 내 야트막한 산길 입니다. 산이라도 할 수 없을 정도죠. 구릉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이 길은 오를 때 상당한 경사 때문에 운동엔 그만이죠. 이 곳도 녹음이 우거지면 장관을 연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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