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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나의 가는 길

鶴山 徐 仁 2007. 2. 26. 08:20

 

나의 가는 길

 

   욥기 23장 10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연단한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설에 하나님의 귀한 福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선 나의 인간됨을 잘 알고 나의 1년 후, 3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모든  되어질 일을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나를 선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연단하시고, 단련하시고, 시험도 주시며 여러 가지 체험도 주십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금 같은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학생 때에는 그 지긋지긋하게 많은 시험을 치른 이유도 나의 장래의 진학을 위해서이고 장래의 삶을 위해서 그리 한 것같이 우리 하나님께서도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훈련을 시키십니다.  교관이 훈련시킬 때는 기압도 주고 매도 들지만 결국 훈련을 마치면 체력이 강해지고 튼튼해집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사랑하시고 귀히 쓰시려고 훈련을 하십니다.


  나도 목회 할 때에 교통사고가 심방을 가다가 나서 참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나이 많은 권사님을 모시고 심방을 가다가 교통사고 가나서 차가 망가지고 곤란을 당하게 하였나?  그 당시에는 하나님도 너무하시다 는 생각을 하였지만 지나고 보니 나를 기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차가 망가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차를 폐차하고 보험에서 찻값이 나와서 그 돈으로 VAN을 사 갖고 5년 이상, 60개월 이상을 높은 산에 가서 차에서 자면서 금식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읽으며 준비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금식 개근을 5년 이상 하였더니 결국 중국으로 선교 사명을 주어 보내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중국은 용의 나라입니다.  시시한 영적 무장을 갖고 중국에 갔다가는 많은 선교사들이 실패를 당합니다.

  함께 선교 팀 일원으로 일하였던 이XX 목사님은 중국에서 생명을 잃기도 하고 어떤 목사님은 북한으로 납북이 되어서 현재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자동차사고 난 당시에는 원망스러웠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연단 받은 후에는 정금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잘 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를 훈련하십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이 나 잘되라고 하시는 것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연단 받은 후에는 원수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서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귀신에 짓눌려 병이 들고 넘어지고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을 너무나도 지금까지 많이 보아 왔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병들고 죽게 된 후에야 후회하지 말고 하나님의 연단을 기쁨과 감사로 받아서 정금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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