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언 |
표준어 |
제주방언 |
표준어 |
똥소레기 |
독수리 |
송키 |
채소 |
도새기 |
돼지 |
지실 |
감자 |
강생이 |
강아지 |
감저 |
고구마 |
몽생이 |
망아지 |
어욱 |
억새 |
빙애기 |
병아리 |
태역 |
잔디 |
생이 |
새 |
모물 |
메밀 |
노리 |
노루 |
굴묵낭 |
느티나무 |
고냉이 |
고양이 |
가라지 |
강아지풀 |
꿩마농 |
산달래 |
숙대낭 |
삼나무 |
도채비운장 |
산수국 |
폭낭 |
팽나무 |
제 주 방 언 |
표 준 어 |
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
안아 보곡 소랑호젠. |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
호꼼만 이십서게. |
조금만 계십시오. |
몽케지 말앙 혼저 오라게. |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
이 조끄뜨레 오라게. |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고 싶언. |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
놈덜 웃읍니다. |
남들이 웃습니다. |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
혼저 왕 먹읍서. |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
맨도롱 했수과? |
따뜻합니까? |
뜻뜻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
과랑 과랑혼 벳디 |
쨍쨍한 해볕속에 |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
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또ㅁ은 났수다만, |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
제 주 방 언 |
표 준 어 |
혼저옵서. |
빨리오세요 |
하영봅서. |
많이보세요 |
강옵서. |
갔다오세요 |
쉬영갑서. |
쉬어서 가세요 |
이시냐. |
있느냐 |
햄시냐. |
하고있느냐 |
와시냐. |
왔느냐 |
검절매레 안갈꺼과. |
김매러 안가실겁니까. |
좋쑤과. |
좋습니까. |
이쑤과. |
있습니까. |
알았수다. |
알았습니다 |
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
침대방 하겠어요? 온돌방 쓰겠어요. |
여기서 서울더레 해집주양? |
여기서 서울에 전화할 수 있지요? |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
제주엔 참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
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
저녁식사때는 전복죽을 쑤어주세요. |
어디서 옵데가? |
어디서 오셨습니까. |
날봅서. 있쑤과. |
여보세요. 계십니까? |
예. 어서 옵써. |
예 어서 오십시요. |
얼마나 사쿠꽈. |
얼마나 사겠습니까. |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
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
영 갑서양. |
이쪽으로 가십시요. |
이거 얼마우꽈. |
이거 얼마입니까. |
독새기, 놈삐, 콥데사니, 아방 |
달걀, 무우, 마늘, 아버지 |
어멍, 비바리 |
어머니, 처녀 |
왕갈랑갑서. |
와서 나누어 가지고 가세요. |
경허지 맙서. |
그렇게 하지 마세요 |
차탕갑서. |
차를 타고 가세요. |
놀암시냐 |
놀고 있느냐? |
감시냐 |
가느냐? |
오라시냐 |
오라고 하느냐? |
가시냐 |
갔느냐? |
저디 산 것 말이우꽈? |
저기 서 있는 것 말입니까? |
이거 얼마우꽈. |
이거 얼마입니까. |
어디 감수꽈 |
어디 가십니까? |
낼 오쿠꽈 |
내일 오시겠습니까? |
골암수꽈 |
말하십니까? |
맛조수다게 |
맛있습니다. |
어느제 오쿠과 |
언제 오시겠습니까? |
놀당 갑서양 |
놀다가 가십시요. |
도르멍 도르멍 가다 |
뛰면서 뛰어가다. |
볕이 과랑과랑 허다 |
햇볕이 쨍쨍나다. |
폭싹 속았수다 |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
■ 제주사투리 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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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사투리 음식 |
◆ 갈옷 :갈물을 들인 옷 ◆ 갈적삼 : 풋감으로 물들인 웃저고리 ◆ 갈정벵이(갈중이) : 풋감으로 물들인 바지 ◆ 가죽감티 : 가죽으로 만든 모자 ◆ 걸렝이 : 아기를 업는 헝겊으로 된 베 ◆ 가막창신 : 여자 가죽신의 한 가지 ◆ 꼴래: 옷감을 누빈 것(* 꼴래바지· 꼴래저고리· 꼴래옷) ◆ 등지게 : 적삼을 얕잡아 이르는 말 ◆ 머리창 : 도투락(머리에 드리는 댕기) ◆ 멘보선창 : 신발을 신지 않은 버선발 ◆ 털벙것 : 번립(털로된 모자의 일종) ◆ 소개 : 솜(*소개옷· 소개 이불· 소개 바지) ◆ 소중이 : 지금 팬티에 해당하는 여자의 속옷 ◆ 좁새기 : 비올 때 둘러 쓰는 우장 ◆ 정당벙거지 : 땡땡이 덩굴로 만든 벙거지 ◆ 주록 : 넉마, 또는 누더기 (* 갈주럭) ◆ 중 이 : 여자바지 ◆ 적 삼 : 저고리 ◆ 중이 적삼 : 고의와 적삼(* 갈중이 적삼) ◆ 창옷 : 홑두루마기 ◆ 후리메 : 두루마기 ◆ 정벵이 : 바지 ◆ 미 녕 : 무명 ◆ 인 주 : 인조견 ◆ 질 목 : 보선 ◆ 대 비 : 양말 ◆ 주멩기 : 주머니 ◆ 웃고슴 : 옷감 ◆ 초 신 : 짚신 ◆ 남 신 : 나막신 ◆ 몽댕이 : 지팡이 ◆ 부시주멩기 : 부시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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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명 : 제사 끝에 잡귀에 주기 위하여 음식을 조금씩 뗀 것 ◆ 고적 : 장례 때 일가에서 부조로 드리는 떡이나 쌀 ◆ 돌래떡 : 메밀가루나 쌀가루 등으로 만든 둥글고 납작한 떡 (상가에서 만들어 역군을 대접하였다) ◆ 둠비 : 두부 ◆ 비제기 : 비지 ◆ 누넹이 : 누룽이, 눌은 밥 ◆ 마농지 : 마늘 장아찌 ◆ 모몰죽 : 메밀죽(*모몰범벅) ◆ 반지기 : 쌀과 잡곡으로 반반 섞은 밥 ◆ 세미떡 : 만두(속에 팥이나 무채 등을 넣어 만든 반달 모양의 떡) ◆ 송애기떡 : 고사떡, 말똥 모양의 떡 ◆ 쉰다리 : 밥을 발효시켜 만든 단술의 일종 ◆ 오매기 : 술을 빚기 위하여 자조로 만든 떡 ◆ 은절미 : 메밀로 만든 네모난 떡 ◆ 조펌벅 : 조로 만든 범벅(*조축· 조침떡· 조팝) ◆ 고비리 : 증식(밤에 중간에 먹는 음식) ◆ 체 : 생채소를 간 맞추어 만든 것 ◆ 양 석 : 양식 ◆ 곤 밥 : 쌀밥 ◆ 짐 치 : 김치 ◆ 촐 래 : 반찬 ◆ 송 키 : 채소 ◆ 바릇괴기 : 바닷고기 ◆ 식개태물 : 제사음식 ◆ 지 름 : 기름 ◆ 상외떡 : 밀가루로 만든 빵 ◆ 곤 떡 : 쌀떡 ◆ 친 떡 : 친떡(시루떡) ◆ 죄기떡 : 밀가루 검칠을 가루로 만든 떡 ◆ 전기떡(쟁기떡) : 메밀가루로 만든 떡(빙떡) ◆ 제 펜 : 쌀가루로 만든 찐떡 ◆ 솔 펜 : 쌀가루로 만든 반달같은 떡 ◆ 절 밴 : 쌀가루로 만든 원형의 떡 ◆ 우 찍 : 작은 원형 떡 ◆ 중 괘 : 네모난 지진떡 ◆ 약 괘 : 직사각형 지진떡 ◆ 돗괴기 : 돼지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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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사투리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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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 거왕 : 초가집 처마에 새끼를 매기 위하여 달린 나무 ◆ 그슨새 : 지붕을 이었던 그을린 띠 (모초) ◆ 도갓집 : 두렛일을 주관하는 집 ◆ 통시 : 돼지 우리를 겸한 변소 ◆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 목커리 : 올래 쪽에 지은 곁채 ◆ 무뚱 : 처마 밑, 문어귀 ◆ 밖거리 : 안채와 맞서게 지은 바깥채 ◆ 봉덕 : 부엌 가운데 불을 지치기 위하여 만든 화로의 한 가지 ◆ 살채기문 : 싸리짝 문(마소를 막기 위하여 길목에 세웠다) ◆ 올래 : 집으로 들어가는 길 ◆ 먼문 : 집으로 들어가는 대문 ◆ 입장이 : 초가집 방에 곳곳이 세운 문설주 ◆ 이문간 : 대문이 달린 집 ◆ 쳇방 : 마루방과 부엌 사이에 있는 작은 마루 ◆ 풍체 : 차양(풍차의 와음) ◆ 집줄 : 지붕을 얽어매는 줄 ◆ 갈래죽 : 흙을 파는 삽의 일종 ◆ 가린석 : 밭갈 때 왼손에 잡는 고삐 ◆ 거스림 : 파종하기 전 미리 갈아두는 것 ◆ 굴 : 논 또는 밭이 기름진 부분 ◆ 골갱이 : 호미 ◆ 호미 : 낫 ◆ 녹대 : 마소에 씌우는 간다개 ◆ 눌 : 장만하기 전의 곡식을 쌓아 놓은 낫가리 ◆ 노람지 : 낫가리를 덮는 띠로 엮은 이엉 ◆ 당그네 : 고무래. 丁字(정자) 모양의 농기구 ◆ 도곰 : 길마 밑에 얹는 것 ◆ 도로갱이 : 척박하고 작은 밭 ◆ 망탱이 : 짚으로 짜서 곡식을 담을 수 있는 망태기 ◆ 벤줄레 : 돌을 일구고 땅을 파는 따비의 한 가지 ◆ 서 : 곡식을 익기 전에 먹는 것(*서보리· 서먹는다) ◆ 석 : 고삐, 끈(*가달석· 몰석· 쇠석) ◆ 설레 : 논이나 밭을 달룸 또는 기구 ◆ 성에 : 장기의 긴 나무 ◆ 야주머리 : 장기의 손잡이 나무 ◆ 지미 : 조가 말라 죽는 병 ◆ 촐바리 : 꼴을 마소에 싣는 것 ◆ 동녘거리 : 동녘집 ◆ 서녘거리 : 서녘집 ◆ 알력거리 : 아랫쪽집 ◆ 우녁거리 : 윗쪽집 ◆ 올랫거리 : 「올래」와 가까운 집 ◆ 모커리 : 모로앉은 집 ◆ 쇠막 : 외양간 ◆ 불치막 : 거름을 넣어두는 작은집 ◆ 막사리(마가지) : 자그마한 집 ◆ 칫간(통시, 도통) : 변소 ◆ 방상집(궨당집) : 친족집 ◆ 식개집 : 제사집 ◆ 상 사 : 향사(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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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달 : 다리(※가달 춤) ◆ 상가메 : 쌍가마 ◆ 간세 터럭 : 팔이나 다리에 난 솜털 ◆ 개씹 : 아랫눈썹 다래기(※윗눈 다래기는 개좆) ◆ 꼴랑지 : 꼬리(※꼴랭이· 꼴리) ◆ 귀뚱배기·귀아다리·귀창 : 귀 곁의 뺨 ◆ 대맹이·대망생이 : 머리를 낮춰서 이르는 말 ◆ 도리버짐·먹는 버즘 : 둥근 버즘 ◆ 등굽새 : 곱사등이, 등굽은 사람 ◆ 미주 : 새나 짐승의 꽁무니 ◆ 발뒤치기 : 발뒤축 ◆ 배봉태기 : 배가 불룩한 사람 ◆ 안주외기 손가락 : 둘째 손가락 ◆ 양지 : 얼굴 ◆ 조깽이 : 겨드랑이 ◆ 지미 : 죽은 깨 ◆ 허운데기 : 머리카락을 낮춰서 이르는 말 ◆ 임뎅이(맛박) : 이마 ◆ 눈망뎅이(눈까리, 눈퉁이) : 눈 ◆ 주둥이(주둥페기, 주둥아리, 아구리) : 입 ◆ 토가리(알아구리, 아굴창) : 턱 ◆ 볼타가리(빠망뎅이, 볼칫머리) : 뺨 ◆ 셋바닥 : 혓바닥 ◆ 목암지(야가지, 야개기): 목 ◆ 꽝(빼) : 뼈 ◆ 폴따시 : 팔뚝 ◆ 홀 목 : 팔목 ◆ 손꼽데기 : 손 ◆ 발꼽데기 : 발 ◆ 뱃또롱 : 배꼽 ◆ 배때기(벳배기) : 배 ◆ 젯 통 : 젖통 ◆ 젯고고리 : 젖꼭지 ◆ 역갈리 : 엽구리 ◆ 갈비때 : 갈비뼈 ◆ 오모손이 : 윗배 ◆ 잠지패기 : 엉덩이 ◆ 허벅지 : 허벅다리 ◆ 준둥이 : 허리 ◆ 가슴패기 : 가슴 ◆ 등머리꽝 : 등뼈 ◆ 등어리(등땡이) : 등 ◆ 정강머리 : 정강이 ◆ 씰 개 : 쓸개 ◆ 창 지(배설) : 창자 ◆ 북배기(북부기) : 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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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짐승, 길 짐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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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물 및 채소(식물) |
◆ 고마독새 : 굴뚝새 ◆ 비애기(빙애기) : 병아리 ◆ 꿩빙애기 : 꿩병아리 ◆ 똥소리기 : 솔개 ◆ 밥주리 : 잠자리 ◆ 보롬가마귀 : 바람 부는 날 까마귀가 떼지어 날아다님 ◆ 순작 : 메추라기 ◆ 옥빰 : 올빼미, 부엉이 ◆ 걸귀 : 여윈 짐승(특히 돼지가 여윈 것) ◆ 금승 : 소의 한 살(*다간· 사릅· 나릅· 다습· 여습) ◆ 도새기(돗, 도야지) : 돼지(*검은 돗· 어럭돗· 벡돗· 슥돗) ◆ 돗추렴 : 돈을 모아 돼지를 잡아 회식하는 것 ◆ 물토새기 : 물을 많이 마시는 개량종 돼지 ◆ 몰 : 말(*가라몰· 청초마· 적다몰· 월래몰· 유마· 고라몰· 거을몰· 구렁몰· 태성몰) ◆ 부룩 송아지 : 길을 들이지 않은 숫송아지 ◆ 쇠 : 소(*털빛에 따라 : 황쇠· 검은쇠· 검노린쇠· 검은산쇠· 제노린쇠· 어럭쇠· 식쇠) ◆ 족발이 : 비를 걸음하는 말이나 소 ◆ 지다리 : 너구리 ◆ 태성박이 : 이마가 흰 소 ◆ 호달매 : 큰 말, 외래종 말 ◆ 짐 싱(짐숭) : 짐승 ◆ 부렝이(밭갈쇠) : 숫소 ◆ 암 쇠 : 암소 ◆ 송애기 : 송아지 ◆ 몽생이 : 망아지 ◆ 강생이 : 강아지 ◆ 고냉이 : 고양이 ◆ 베엠(베엄이) : 뱀 ◆ 지냉이 : 지네 ◆ 두체비(두께비) : 두꺼비 ◆ 재 : 매미 ◆ 게엄지 : 개미 ◆ 쥉이(중이) : 쥐 ◆ 생 이 : 새 ◆ 노 리 : 노루 ◆ 구젱기 : 소라 ◆ 겡 이 : 게 ◆ 귀 : 성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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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매기 : 빈 이삭, 알곡이 없는 고갱이 ◆ 감비역 : 깜뿌기 ◆ 강돌하리 : 조의 품종(*청돌아리· 쉐머리시리· 볼고시리· 마시리· 개발시리· 흔덕시리 등) ◆ 고고리 : 이삭(*나룩고고리· 조코고리) ◆ 고스락 : 가시랭이 ◆ 는쟁이 : 메밀 겨(*는쟁이 떡) ◆ 데우리 : 보리밭에 나는 귀리의 일종 ◆ 대죽 : 수수의 총칭(*오동대죽· 강낭대죽· 비대죽· 사탕대죽) ◆ 밀체범벅 : 밀기울 범벅(지금 개도 안 먹을 밀기울 범벅을 1950년대는 먹으며 자라났다) ◆ 이석 : 밭에 떠어진 곡식(*보리 이석· 감저 이석· 조 이석) ◆ 길오리 : 이삭이 긴 보리 품종(*살오리· 것보리· 줄보리· 먹보리· 웨보리· 귀우리· 황태우리) ◆ 체 : 복닥 또는 껍질(*나룩체· 모밀체· 보리체· 조체) ◆ 콩각매기 : 콩깍지(*콩고질· 콩주셍이· 콩꺼죽) ◆ 놈삐 : 무 ◆ 노몰 : 채소(*노몰동지· 노몰배설· 노몰유래기· 노몰밭) ◆ 송키 : 국을 끊여 먹을 수 있는 푸성거기 ◆ 양애 : 해독 해열제로 쓰이는 채소 ◆ 재피 : 된장에 놓아 먹거나 자리물회를 만들 때 쓰이는 나뭇잎 ◆ 돌굽; 가시나무의 새순(*합순· 멸순) ◆ 제주에 나는 밭검질 : 해바라기쿨(해바라기), 눈비아기쿨(암눈비앗), 숨부기(숨부기나무), 베체기(질경이), 두레기(노란 하늘타리), 게다리쿨(개자리), 물푼채(땅꽈리), 하르비고장(할미꽃), 쉐비늠(쇠비늠), 제한지(바랭이), 소앵이(엉겅퀴), 천상쿨(망초, 개망초), 멩게(청래미 덩굴) ◆ 검 질 : 김 ◆ 낭 : 나무 ◆ 낭께기 : 나무가지 ◆ 낭꺼죽 : 나무껍질 ◆ 곡 석 : 곡식 ◆ 조코고리 : 조이삭 ◆ 강메기 : 알을 털어낸 빈 이삭 ◆ 콩꼬질 : 빈 콩깍지, 빈 이삭 ◆ 촐 : 꼴 ◆ 가시자왈 : 가시덤불 ◆ 콥데산이 : 마늘 ◆ 패마농 : 파 ◆ 쇠우리 : 정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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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구 및 세간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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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타 |
◆ 고는대구덕 : 가는 대바구니 ◆ 가망이 : 짚으로 짜 곡식을 담는 가마니 ◆ 가지깨이 : 바리 두껑 ◆ 고소리 : 술을 빚는 기구 ◆ 글겡이 : 솔잎이나 검불을 끌어 모으는 갈퀴 ◆ 고래 : 맷돌(*고래덕석· 고랫도고리· 고랫방석) ◆ 나대 : 도끼와 같은 것으로 나무를 끊는 데 쓰는 칼 ◆ 남방에 : 나무로 만든 방에, 절구 ◆ 남송애기 : 흠을 파는 대패 ◆ 남자 : 나무로 만든 밥주걱 ◆ 낭공쟁이 : 물건을 거는 데 쓰는 나무 못 ◆ 낭푼이 :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 양푼 ◆ 대바지 : 물을 긷는 작은 허벅 ◆ 대초랭이 : 작은 대막대 ◆ 덩드렁 : 짚 두드리는 방춧돌 ◆ 던드렁마께 : 큰 목재방망이 ◆ 도고리 : 함지(*돗도고리· 고랫도고리) ◆ 동고량 : 대로 만든 도시락 그릇 ◆ 뜽돌 : 힘을 겨루는 돌 ◆ 돍텅에 : 닭이 알을 낳고 품을 수 있는 보금자리 ◆ 마께 : 방망이(*덩드렁 마께· 물마께) ◆ 망데기 : 작은 항아리 ◆ 망울 : 마소의 입을 막는 통모양의 그물(*쇠망울· 몰망울) ◆ 무지게 : 헝겊으로 두껍게 만들어 짐질 때 등에 입는 것 ◆ 몰가리 : 연자매가 설치 되었던 집 ◆ 박새기 : 나무 바가지(*남박새기· 물박새기· 밥박새기) ◆ 보곰지 : 호주머니 ◆ 살래 : 식기를 넣는 나무로 만든 장 ◆ 살채기 : 마소를 막기 위하여 길 요소요소에 세우는 문 ◆ 약도리 : 그물로 엮어 점심 같은 것을 넣어 지게된 것 ◆ 옥재기 : 두 흡들이 되 ◆ 질구덕 : 물건을 지어 나르는 대바구니 ◆ 팡 : 짐을 져 나르다 쉬는 곳 ◆ 베 클 : 베틀 ◆ 보리클 : 보리훑는 농기구 ◆ 도 깨 : 도리깨 ◆ 물방애 : 연자방아 ◆ 방앳귀 : 방앗대 ◆ 푸는체 : 키 ◆ 얼맹이 : 대나무로 엮은 굵은 체 ◆ 솔 박 : 통나무를 가지고 타원형으로 파낸 되 ◆ 되약새기 : 통나무를 가지고 타원형으로 파낸 솔박보다 작은 되 ◆ 보름구덕 : 대바구니를 종이나 헝겊으로 바른 것 ◆ 도 치 : 도끼 ◆ 골갱이 : 호미 ◆ 메호미 : 장호미 ◆ 서답마께 : 빨래 방망이 ◆ 골 채 : 삼태기 ◆ 차롱(채반지) : 광주리 ◆ 밥당석 : 도시락 ◆ 종재기 : 종지 ◆ 맥 : 망태기 ◆ 등 피 : 등잔 ◆ 잠 대 : 쟁기 ◆ 솔칵불 : 송진불 ◆ 질 메 : 길마(鞍) ◆ 석(가리석) : 소를 매는 밧줄 ◆ 배(짐배) : 짐을 질 때 쓰는 밧줄 ◆ 질 빵 : 멜빵 ◆ 돔 베 : 도마 ◆ 부지땡이 : 부지깽이 ◆ 노람지(노램이) : 노적을 덮는 띠로 엮은 이엉 ◆ 주젱이 : 노람지 위에 덮는 주이엉 ◆ 호렝이 : 줄 꼬을 때 쓰는 기구 ◆ 비치락 : 빗자루 ◆ 고 새 : 가위 ◆ 바 농 : 바늘 ◆ 꼴 레 : 걸레 ◆ 상 삐 : 행주 ◆ 도레기 : 도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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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 은하수(제주 방언이 표준어로 된 말) ◆ 비주제 :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성격의 비 ◆ 가름 : 마을 안의 구분된 거리(*동카름·서가름·알가름·웃가름·뱅듸왓 가름) ◆ 서드럭 : 돌이 많은 땅 ◆ 머을왓 : 갈아 먹을 수 있는 척박한 드르 밭 ◆ 마가지 : 곡식을 심은 뒤 가물어 잡초가 없고 싹이 싱싱하게 돋아 나는 것(*조마가지) ◆ 골래기·골오기 : 쌍둥이 ◆ 간세다리 : 게으름뱅이 ◆ 게와시 ; 가난하고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 ◆ 걸바시·동녕바치 : 거지 ◆ 고지깽이 : 관청의 하인 급사 ◆ 공다리 : 무서운 사람(세금을 재촉하는 사람) ◆ 구늉다리 : 어리석은 듯하며 내심에 꾀를 가진 사람 ◆ 꼬매기·눈꼬매기 : 눈을 껌벅거리는 사람 ◆ 느렁테 : 뜬 밭갈 쇠, 느린 사람 ◆ 다둘락이 : 말 더듬는 사람 ◆ 다슴아방 : 의붓아버지(*다슴아덜·다슴어멍·다슴애기) ◆ 두루붕이 : 어리석은 사람 ◆ 두루외 : 미친 사람 또는 엉뚱한 일을 잘 저지르는 어리석은 사람 ◆ 도사리 : 남의 집에 경세를 받고 사는 사람 ◆ 버버리 : 벙어리 ◆ 봉근 놈(아들) :정실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난 자식 ◆ 세다드래기 : 혀 고부라진 사람 ◆ 숫붕이 : 숫한 사람 ◆ 애기업게 : 애기 보는 사람 ◆ 야기염쟁이 : 먹는 것을 탐하는 사람 또는 짐승 ◆ 얼광대 : 어릿광대, 미치광이 ◆ 작산거 : 어리지 않은 아기(*작산놈) ◆ 초라니·촐람생이 : 행동이 빠르고 고약한 사람 ◆ 고라불키여 : 말해버리겠다 ◆ 데우데겨버려 : 비틀어 버려 ◆ 심어오라 : 잡아오라 ◆ 요호르긴 두렁청핸 : 요전엔 어떨떨해서 ◆ 고르컨 고릅서 : 말하려면 말하세요 ◆ 펀찍헤여싱게 : 멀쩡 하였네 ◆ 모 실 : 마을, 나들이 ◆ 독생기 : 자갈 ◆ 돌멩이 : 돌팔매 ◆ 외우노다 : 왼쪽 오른쪽 ◆ 독새기 : 달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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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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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용사 |
◆ 가남호다 : 겨냥하다 ◆ 가두다 : 숨이 끊어지다 ◆ 까불리다 : 까불다 ◆ 갈라지다 : 헤어지다 ◆ 감장돌다 : 맴돌다 ◆ 거념호다 : 보살피다 ◆ 거느리 왕상호다 : 남을 비평하다 ◆ 꺼덕거리다 : 거드럭거리다 ◆ 거을어지다 : 사이가 좋지 않게 되다 ◆ 걸러지다 : 거꾸러지다 ◆ 걸어지다 : 관계있다 ◆ 게먹다 : 질투하다 ◆ 게툴루다 : 트림하다 ◆ 구승호다 : 불평을 말하다 ◆ 기여나다 : 집을 나가다 ◆ 고끼다 : 목이나 숨이 막히다 ◆ 고목끄다 : 삐다, 점절리다 ◆ 골메 드리다 : 번을 갈다 ◆ 넹기다 : 넘기다 ◆ 녹피다·보미다 : 녹슬다 ◆ 눈꼴하다 : 흘기다 ◆ 는태다 : 달래어 얻다 ◆ 다둘리다 : 재촉하다 ◆ 대여들다 : 대들다 ◆ 댓구하다 : 반항하여 말대답하다 ◆ 덤방하다 : 풀이 무성하다 ◆ 도나다 : 도로나다, 절로나다 ◆ 도시리다 : 말을 전하다 ◆ 동그다 : 물 속에 담그다 ◆ 마니털다 : 도리질하다 ◆모시다 : 무서워하다 ◆ 모끄다 : 마치다 ◆ 버물다 : 더러워지다 ◆ 버치다 : 겹다 ◆ 벨라지다 : 너무 약삭 빠르다 ◆ 보새다 : 그릇 따위를 헹구다 ◆ 부끄리다 : 부끄러워하다 ◆ 붕당거리다 : 투덜거리다 ◆ 성노리다 : 마음이 상하다 ◆ 소왁거리다 : 쑤시다 ◆ 시꾸다 : 꿈에 나타나다 ◆ 악살호다 : 보채다 ◆ 앙작호다 : 물부짓다 ◆ 얼랑쉬호다 : 얼랑거리다 ◆ 지꺼지다 : 기뻐하다 ◆ 추구리다 : 추기다 ◆ 추리다 : 남을 일부러 칭찬하다 ◆ 촐싹거리다 : 뽐내다 ◆ 쫄리다 : 부대끼다 ◆ 조늘다 : 땅에 물이 스미어 젖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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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들랑하다 : 옷이 짧아 차림새가 이상하게 보이다 ◆ 가스승하다 : 모리카락이 일어서는 듯하다 ◆ 간드랑하다 : 한가하다 ◆ 개미용하다 : 등불이 환하지 아니하다 ◆ 거령성하다 : 분수없다, 철없다 ◆ 거칠거칠하다 : 사납다, 거칠다 ◆ 고리롱하다 : 고린 냄새가 나다 ◆ 과랑과랑하다 : 볕이 쨍쨍 쬐인다 ◆ 괄괄하다 : 성미가 매우 과격하다 ◆ 나쁘다 : 더 먹고 싶은 욕심이 있다 ◆ 네큰하다 : 나른하다 ◆ 누기다 : 아픈 것이 조금 덜 하다 ◆ 는청웃다 : 면모겂다 ◆ 는착하다 : 실망하다 ◆ 늬울늬울하다 : 속이 메스껍다 ◆ 노슬다 : 날카롭다 ◆ 또게또게하다 : 힘에 부쳐 불안스러워하다 ◆ 동고롯하다 : 둥그스름하다 ◆ 두령청하다 : 어리둥절하다 ◆ 두리멍청하다 : 어리석다 ◆ 어릿두릿하다 : 미친 듯하다 ◆ 돌미용하다 : 달콤하다 ◆ 당차다 : 부끄러운 줄 모른다 ◆ 말깡하다 : 말끔하다, 깨끗하다 ◆ 멘드롱하다 : 미지근하다 ◆ 몰치락하다 : 포동포동하다 ◆ 미럽다 : 미끈하다 ◆ 미삭하다 : 흔하다, 많이 쌓여 있다 ◆ 모지직하다 : 마음이 굳세다 ◆ 몬지락하다 : 부드럽다 ◆ 배롱하다 : 등불 따위가 환하지 않다 ◆ 보미다 : 낡다, 녹슬다 ◆ 봉그랑하다 : 불룩하다 ◆ 부치럽다 : 부끄럽다 ◆ 보뜨다 : 조금 모자라다 ◆ 사노롱하다 : 서늘하다 ◆ 썸찍하다 : 무섭다 ◆ 숭구망직하다 : 흉직스럽다 ◆ 시리시리하다 : 세력이 있어 보인다 ◆ 시벅벅하다 : 억세게 보이다 ◆ 실팍하다 : 뚱뚱하다 ◆ 야분도롯하다 : 남의 것을 탐내는 듯하다 ◆ 요망지다 : 똑똑하다, 야무지다 ◆ 째그만하다 : 조그마하다 ◆ 저프다 : 두렵다, 무섭다 ◆ 정광하다 : 늙은이가 정신이 맑다 ◆ 패랍다 : 성격이 괴팍하다 ◆ 펜두룽하다 : 시치미 떼고 있는 모양을 흉내낸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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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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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옥구조 |
◆ 가로각산 : 여러 곳으로 갈래갈래 흩어지는 꼴 ◆ 간대망으시 : 함부로, 제멋대로 ◆ 건성건성 : 대강대강, 세밀하지 못함 ◆ 게무로 : 아무리 한들 ◆ 고들베 : 연달아 ◆ 고봇고봇 : 고분고분 ◆ 공글공글 : 불안정하게 흔들거리는 모양 ◆ 노시 : 결국 ◆ 동동 : 기다리는 모양(*닐 모리 동동) ◆ 듬박이 : 그득이, 넉넉하게 ◆ 막상 : 기껏, 고작 ◆ 무사 : 왜 ◆ 밀껑이 : 아무런 까닭없이 ◆ 바락 : 갑자기 성내는 꼴 ◆ 밸롱밸롱 : 등불 따위가 깜박거리는 꼴 ◆ 버버작작 : 쓸데없는 말을 늘어 놓음 ◆ 빙삭빙삭 : 빙긋빙긋 ◆ 보들락 보들락 : 굼틀굼틀 ◆ 여보록서보록 : 될 수 있는 대로 힘써 ◆ 오고생이 : 고스란히 ◆ 역불로 : 일주러 ◆ 오들랑오들랑 : 뒤로 뛰어 오름 ◆ 자울락자울락 : 약은 체 지껄이는 꼴 ◆ 지락지락 : 열매가 많이 열려 있는 모양 ◆ 질그랑이 : 무엇을 쥐어 놓지 않음 ◆ 코롱코롱 : 쿨쿨(잠자는 모양) ◆ 코시롱 : 냄새가 고소하다 ◆ 할강할강 : 헐떡헐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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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간 : 대문간 ◆ 상 방 : 마 루 ◆ 고 팡 : 곡간(광) ◆ 정 지 : 부엌 ◆ 낭 간 : 난간 ◆ 굴 묵 : 화고(아궁이) ◆ 뭇 뚱 : 문도(입구) ◆ 처나반 : 천정 ◆ 백보름 : 벽 ◆ 공쟁이 : 못, 걸이 ◆ 간 지 : 옷걸이 ◆ 부 섭 : 화로 ◆ 시 렁 : 벽장 ◆ 물 팡 : 물허벅을 놓는 돌선반 ◆ 지들팡 : 변소의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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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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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 지명 |
◆ 아 방 : 아버지 ◆ 어 멍 : 어머니 ◆ 하르방 : 할아버지 ◆ 할 망 : 할머니 ◆ 다 슴 : 의붓 ◆ 다슴아덜 : 의붓아들 ◆ 다슴똘 : 다슴딸 ◆ 씨아방 : 시아버지 ◆ 씨어멍 : 시어머니 ◆ 씨아주방 : 남편의 형제 ◆ 족은아덜 : 작은 아들 ◆ 메누리 : 며누리 ◆ 가시아방 : 장인 ◆ 가시어멍 : 장모 ◆ 동 세 : 동서 ◆ 예펜(예청) : 여편네 ◆ 소나이 : 사나이 ◆ 제집아이 : 여자아이 ◆ 비바리 : 처녀 ◆ 촐람생이 : 남의 말에 잘 끼어드는 성급한 사람 ◆ 두가시 : 부부 ◆ 삼촌 조케 : 삼촌조카(삼촌과 조카) ◆ 두린아이 : 어린아이 ◆ 괜당(방상) : 친족 ◆ 사농바치 : 사냥꾼 ◆ 꿩바치 : 꿩사냥꾼 ◆ 침바치 : 침을 넣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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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 : 밭 ◆ 보리왓 : 보리밭 ◆ 조 팟 : 조밭 ◆ 촐 왓 : 꼴밭 ◆ 작지왓 : 자갈밭 ◆ 도르(돌레) : 작은 경작지 ◆ 머 둘 : 돌무더기 ◆ 모 루 : 마루 ◆ 빌 레 : 암반지대 ◆ 우 연 : 뜰, 정원 ◆ 골 : 골짜기 ◆ 드 르 : 들 ◆ 곶 : 산의 천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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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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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람 |
◆ 고슬(고을) : 가을 ◆ 저 슬 : 겨울 ◆ 아시날 : 전날 ◆ 뒷녁날 : 이튿날 ◆ 요호르기 : 요며칠전 ◆ 혼돌내낭 : 한달내내 ◆ 저슬내낭 : 겨울내내 ◆ 여름내냥 : 여름내내 ◆ 해난디 아장 : 햇볕에 앉아 ◆ 해차귀 : 양지바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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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름 : 바람 ◆ 샛보름 : 동풍 ◆ 놉셋보름 : 동북풍 ◆ 하니보름 : 북풍 ◆ 놉하니보름 : 북동풍 ◆ 을진풍 : 동남풍 ◆ 마포름 : 남풍 ◆ 갈보름 : 서풍 ◆ 서갈보름 : 서남풍 ◆ 노 롯 : 찬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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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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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량형 · 신체모양 |
◆ 철 리 : 무덤을 옮기는 것 ◆ 상 제 : 상주 ◆ 부 지 : 부조 ◆ 고렴(고령) : 조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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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버기 : 넓이 ◆ 지럭시(질이) : 길이 ◆ 무 기 : 무게 ◆ 몸 피 : 풍체 ◆ 솔찌다 : 살찌다 ◆ 모르다 : 마르다 ◆ 고노롱호다 : 가느다랗다 ◆ 좀지롱호다 : 자그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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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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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온도 |
◆ 지들키 : 땔감 ◆ 지들낭고슴 : 땔감재료 ◆ 고 슴 : 감, 재료 ◆ 떡고슴 : 떡재료 ◆ 잔치고슴 : 혼수감 ◆ 촐래고슴 : 반찬감 ◆ 주 시 : 찌꺼기 ◆ 지름주시 : 기름찌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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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렵다(실리다) : 차갑다 ◆ 산도록하다 : 서늘하다 ◆ 사노롱하다 : 서늘하다 ◆ 멘도롱하다 : 미지근하다 ◆ 똣똣하다 : 따뜻하다 ◆ 얼 다 : 춥다 ◆ 때불다 : 뜨겁다 ◆ 밧삭때불다 : 매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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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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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검스룽허다 : 검으스레하다 ◆ 가무롱허다(감시롱허다) : 까무스름하다 ◆ 시커멍허다 : 새까맣다 ◆ 헤영허다 : 희다 ◆ 해또록허다 : 희끄무레하다 ◆ 뻘겅허다 : 빨갛다 ◆ 볼그스름허다 : 붉으스레하다 ◆ 싯뻘겅허다 : 샛빨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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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시롱허다 : 고소하다 ◆ 쿠시룽허다 : 구수하다 ◆ 배지근허다 : 고기의 깊은맛의 표현 ◆ 쫍지롱허다 : 맛이 짜다 ◆ 돌 다 : 달다 ◆ 돌미롱허다 : 달큰하다 ◆ 돌작지근허다 : 달콤하다 ◆ 멥지롱허다 : 맵다 ◆ 씹시렁허다 : 씁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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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과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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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辱) |
◆ 밉성바르다 : 밉살스럽다 ◆ 곱들락허다 : 곱상스럽다 ◆ 모지지허다 : 모질다 ◆ 새판지롱허다 : 태연하다 ◆ 헤심상허다 : 태연자약하다 ◆ 얼랑핀칙허다 : 찬란하다 ◆ 애록허다 : 더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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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그라멱은 놈 : 막 굴러 먹은 놈 ◆ 뒤여질 놈 : 죽을 놈 ◆ 되싸질 놈 : 죽을 놈 ◆ 벼락맞아되갈리질 놈 : 벼락 맞아 죽을 놈 ◆ 볼탁머릴 미러불카 : 따귀를 칠까 ◆ 존동머리 후려불카 : 옆구리를 때릴까 ◆ 정강머리(가달머리) : 사타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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