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는 연가투쟁의 불법 집단행동을 즉각 중지하고, 정부는 전교조의 불법 행동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라 !!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2일 교원평가제를 저지하겠다고 대규모 연가투쟁을 벌인다. 이는 우리의 자라나는 세대를 가르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자신들의 업무수행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이유로 수업을 해야 할 평일에 학교와 학생들을 내팽개치고 법원이 불법으로 판결한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이다.
이것은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비대주는 부모가 성적표를 보잔다고 학교에는 가지 않고 가출하여 시험 안 보게 해달라고 생떼를 쓰는 철부지의 행동과 다를 바 없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전교조의 이번 연가투쟁은 1999년 합법화 이후 11번째이다.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나라의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감이나 국민의 어려움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만 있으면 교육현장에서 뛰쳐나가 벌이는 연가투쟁이라는 것에 국민들은 이제 신물이 날 지경이다.
전교조는 합법화 이후 좌파이념에 경도되어 아직 판단력이 약한 학생들에게 편향된 이념을 주입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몸집 불리기와 집단적 특수 이익 수호를 위해 반지빠르게 소위 투쟁이라는 것에 골몰하다 결국 방향감각을 잃고 국민의 마음에서 멀어지자 자구책의 일환으로 이번의 불법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따라서 전국포럼연합은 사회적 안정을 해치고 국민을 기만하는 전교조의 이러한 불법집단행동에 즈음하여 전교조에게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 전교조는 불법집단행동을 즉각 중지하고 국민들의 피땀으로 제공해준 신성한 일터로 돌아가 자신들의 잘못을 대오 각성하라.
- 전교조는 자신의 몸집불리기와 밥그릇 챙기기를 중지하고 진정한 스승의 자세로 돌아가 미래 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에 입각한 교육을 하는데 전념하라.
- 전교조는 자신들의 업무에 대해 떳떳하게 평가받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선생님들의 책임감 있는 단체로 환골탈태하라.
전국포럼연합은 정부에게도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 정부는 전교조가 불법집단행동을 감행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라.
- 정부는 전교조가 불법집단행동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을 계속할 경우 전교조의 합법화를 취소하라.
아울러 전교조의 불법집단행동을 지지하는 몰지각한 시민, 교육, 노동단체들도 북한의 망동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와 국민의 고통을 헤아려 전교조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11월 22일
공동대표 이영해(상임), 오수열, 오열근, 박재린, 김창남
*참여단체(43개): (사)21세기남도포럼,(사)21세기분당포럼,(사)군포원로회,(사)경기포럼,(사)대구경북발전포럼,(사)부산포럼,(사)울산포럼,(사)충남포럼,21세기ROTC포럼,21세기부천여성포럼,21세기학교경영자포럼,강남포럼21,4.19포럼,강릉포럼,경남포럼,고양포럼,광화문문화포럼,권의실포럼,남양주포럼,대전도시정책포럼,레저스포츠문화포럼,문무포럼,안양포럼,부산청년포럼,아산포럼,양평군민포럼,연천포럼,오산포럼,용인미래포럼,원주포럼,의림포럼,이천시민포럼,인천청년포럼,인천e-biz포럼,일산문화포럼,자유한국포럼,전북포럼,정보화사회지도자포럼,정읍포럼,천안시민포럼,충북경제포럼,화성시민포럼,대경포럼
* 전국포럼연합 사무처: 전화 031) 704-2741 팩스 031) 704-2740
전자메일 kforum@kforum.or.kr 홈페이지 www.kforum.or.kr
전국포럼연합
'敎育.學事 關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적 인물은 어떻게 키워지는가’ (0) | 2006.11.25 |
---|---|
‘교대생 = 초등교사’ 옛말 (0) | 2006.11.24 |
[스크랩] 단어 공부/과일, 생선, 꽃이름 (0) | 2006.11.20 |
[스크랩] 콩그리쉬 (0) | 2006.11.20 |
[스크랩] 미국식 줄임말 (0) | 200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