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하버드 MBA 학생들의 목표성취 기술

鶴山 徐 仁 2006. 10. 6. 21:19
하버드 MBA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적이 있었다. 재학시절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학생은 전체의 3%였고, 13%목표는 뚜렷했지만, 구체적인 실천계획은 없었다.

재미있는것은 그들의 졸업후 수입이다. 목표와 계획이 뚜렷했던 3%는 나머지 97%의 평균수입의 10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목표만 있던 13%는 나머지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목표와 계획이, 같은 강의실에 앉아있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어버린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도도 표지판도 없이 낯선 세계를 여행하듯이 살아간다. 일에 파묻혀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삶은 늘 불만족스럽다. 미래는 언제나 막연하고 자신감은 이미 나를 떠난지 오래이다.

IBM, 포드, 제록스, HP등을 담당했던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브레이언 트레이시는 ‘목표는 막연한 꿈이 아닌 기술’ 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성공하려면 앞에서 조사된 상위 3%의 방식을 따라해야한다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목표 달성의 기술을 들여다보자.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기한 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실행시켜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독수리가 되고싶다면 독수리떼와 함께 날아라.
늘 교류하는 ‘준거집단’의 선택이 목표달성을 좌우한다. 칠면조 무리에 섞여있으면서 독수리를 꿈꾸지마라. 목표에 걸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라.

목표는 긍정문, 현재시제 1인칭
잠재의식은 긍정적인 명령처리와 현재시제에 잘 반응한다. 또한 목표는 개인적이어야한다. 개인적인 동기가 나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목표는 간결해야한다.
목표달성을 이루려는 사람은 여기저기 총알을 퍼붓는 기관총 사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단 한번에 목표물을 날려버리는 저격병이 되어야한다.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살아라.
육체는 신경 에너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리는 행위는 자신의 중앙컴퓨터에 성공을 프로그래밍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마무리 5%가 성공을 좌우한다.
많은 사람들이 95%까지는 열심히 일하다 막판에 목표달성을 포기한다. 포기하는것도 유혹이다. 마지막 5%가 남았을때 다가오는 포기의 유혹을 이겨내라.

잘못을 인정하라. 그래야 문제를 통제할수 있다.
내가 변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목표의 주인이 될수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행동도 할 수 없다.

목표달성을 위한 대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성공한 다음 대가를 치르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그때그때 대가를 치러야 움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