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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충무 칼럼) 노무현 김정일 대변? 거짓 서류 부시에게 전달!!

鶴山 徐 仁 2005. 11.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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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 프린트하기

(손충무 칼럼)

노무현 김정일 대변? 거짓 서류 부시에게 전달!!

- 정전협정 폐기, 평화조약 - 김정일에게 줄 선물인가? -

노무현 정권과 한국 언론들은 부산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매우 즐거워 하고 있다.

그러나 잠시 숨을 돌리고 세계를 바라 보면 부산 APEC는 엄청난 국민의 돈을 산떼미 같이 사용 했으면서도 과연 돈을 쓴 만큼 국가 이익을 얻었는가? 하는 질문에서는 고개를 흔들 것이다.

엄청난 액수의 예산을 낭비 하면서 벌린 커다란 잔치 판은 20% 지지도 밖에 없는 한심한 노무현 부부를 알리는 일에는 성공 했는지? 모르지만 Korea 전체 이익을 얻는 데는 실패한 잔치 판이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칼럼자 만의 느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외국 언론들의 보도와 이모저모 스케치 기사를 종합한 결과 “소문난 잔치 별로 먹을 것 없다.”는 속담처럼 나팔 소리만 요란 했을 뿐 Korea 이익을 위해서는 큰 알맹이가 없었다는 느낌이다.

그 같은 원인은 盧 정권의 국제적인 감각 부족과 노무현의 외교적 언어 사용과 행동 매너를 몰라 점수를 깎아 내리어 국제적인 웃음 거리로 전락 시켰기 때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시 대통령을 수행한 워싱턴 사람들은 “노무현이가 부시 대통령의 뒷 통수를 후려 쳤으며 물 바가지를 덮어 씌었다.”고 불쾌하게 생각 하고 있다.

부시와 노무현은 지난 17일 경주에서 韓.美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두나라 정상은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반세기를 이어온 정전협정 체계를 평화체제로 전환 하기 위한 토론을 위해 포럼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공동 발표 하고 문서를 서로 교환했다.

그런데 미국에 제공한 영어 서류와 한국 언론이 보도한 국내 판 서류에 상당한 문맥이 틀려 그 문맥이 담고 있는 내용이 엉뚱한 결과를 불러와 상당수 워싱턴 사람들은 “노무현에게 속았다.”고 몹시 언짢아 하고 있다.

미국에 제공된 영어 문서에는 ‘평화에 필요한 체계로’ (Peace Mechanism) 표현 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어 서류에는 분명하게 ‘평화조약’ (Peace Treaty)으로 명시되어있다.

이 것은 엄청난 차이점을 갖고 있다. 미국측은 ‘한반도 휴전협정체계를 평화체계로 가기 위한 문제를 협의 하기 위해 포럼을 갖고 준비 하자’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측은 그런 뜻을 상당히 앞질러 벌써 ‘휴전협정을 폐기 하고 평화협정으로 대체한다.’ 얼토 당토 않는 뜻으로 해 버렸다.

그래서 親盧 언론매체들은 “한.미 두 나라 정상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현재의 휴전협정 체계를 평화 조약 체계로 바꾸기로 합의 했다.”고 보도 하기에 이른다.

워싱턴 노무현의 거짓말에 깜짝 놀라
한국 언론과 야당들 침묵 모르는 것인지?

그래서 한국 국민들은 진짜로 부시 - 노무현 회담에서 휴전협정 폐기, 평화조약 체결로 합의 한 것으로 알도록 만들었으며 평양의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무엇 때문인지? 한국의 야당 의원들과 보수 세력들은 침묵 하고 있다. 아직까지 그 내용의 위험성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반세기를 끌어온 휴전협정 체계는 반드시 중지 되어야 하며 새로운 상황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평화조약 체결에 앞서 북한 김정일 독재체제가 6.25 침략 전쟁을 일으킨 잘못을 국제 사회와 유엔에 먼저 해야 하며 앞으로 두 번 다시 남한을 향한 침략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담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

그런 여러 가지 행동도 없이 무조건 “휴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 해야 한다.”고 주장 해오고 있던 것은 북한이었다. 평양은 김일성이 살아 있을 때부터 평화협정 체결 주장을 끈질기에 해 왔었다.

그러다가 대한민국에 거물간첩 김대중 좌파 정권이 서고, 또 다시 좌파를 넘어 아예 붉은 빨갱이로(?) 받는 노무현 정권의 탄생을 맞아 김정일은 더욱 줄기차게 평화협정을 요구 하고 있었으며 노무현 패거리들 가운데 상당 세력들이 이에 편승 하고 있다.

그것을 노무현이 은근 슬쩍 간단하게 부시에게 “휴전협정을 폐기 하고 평화조약을 가는 길을 모색하자.”고 제의 했으며 아직 그 문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던 부시는 “휴전협정을 언젠가는 폐기 하여야 할 문제이니까? 우선 토론을 위한 연구 검토 대화를 먼저 하자.”는 것으로 합의 했었다.

그래서 미국측에 준 합의문 서류에는 Peace mechanism (평화에 필요한 체계)로 해석을 하도록 만들고 한국어 서류에는 Peace treaty (평화조약)으로 표현해 한국 국민들은 물론 유엔과 국제 사회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런 거짓 말을 처음 지적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19일 부산발 특파원 기사를 통해 “한국 정부가 미국에 제공한 서류와 한국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 하고는 상당한 차이점이 발견되고 있다. 워싱턴측에 제공된 서류에는 연구를 위한 포럼을 하자는 Peace mechanism으로 되어 있으나 한국측 서류에는 Peace treaty로 표현 되어 있다. 이는 북한이 오래 전부터 요구 하던 주장이며 북한은 이런 조약을 주한 미군을 철수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할 것이 확실하다. 한국이 미국에게 거짓 서류를 제공한 의도가 의문시 되고 있다.”고 보도 했다.

노무현이 워싱턴에 전달한 거짓 서류 내용
김일성, 김정일이 오매불망 그토록 바라던 것

이제 모든 것은 분명해 졌다. 무엇 때문에 노무현이 김정일이 그토록 요구 하던 일을 미국측에 거짓 서류로 만들어 전달 했는지? 그 이유를 따져 보아야 한다.

청와대나 외교부 안에 Peace mechanism 나 Peace treaty를 반듯하게 번역하거나 통역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의도적으로 거짓 표현의 서류를 전달한 노무현 정권의 의도가 무엇이냐? 하는 점이다.

워싱턴의 노무현 비판 세력들은 노무현의 생각을 의심하고 있으며 그런 사실을 백악관에 전달 했다. 비판 세력들은 노무현이 의도적으로 부시를 속이고 김정일의 요구를 들어 주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 드리고 있다.

노무현이 2006년 2월 김정일을 만나기 위한 선물로 생각 하고 있다. 김정일을 만나 “남.북한 최고 지도자들은 한반도에 반세기를 이어온 휴전협정을 폐기, 평화조약을 체결키로 합의 했다.”는 선언을 하기 위한 음모로 생각 하고 있다.

그렇지 않고는 워싱턴 측에 거짓말 서류를 제공 할 수가 없는 것. - 더욱이 두 나라 대통령이 대화를 통해 합의된 내용의 합의문을 한국과 미국이 각각 다른 내용을 갖는 다는 것은 국제 외교 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미 노무현 - 김정일 사이에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미군철수, 연방제통일 합의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노무현에게 분명하게 따지고 물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 합의를 거치지 않는 사실을 김정일과 비밀리에 맺는 것은 원천 무효라는 사실을 미리부터 쐐기 박아야 할 필요가 있다.

김대중은 1967년 목포 선거 때부터 김일성으로부터 큰 공작금을 받은 후 선거 때 마다 평양으로부터 엄청난 공작금을 받아온 거물 간첩이었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던 칼럼자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한.미관계가 악화 되어 결국 고려 연방제 나라로 변하는 위험이 있다.”고 그토록 외쳤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칼럼자의 경고를 외면 김대중 정권을 탄생 시켰으며 김대중은 2000년 5월, 30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제공하고 평양으로 달려가 “6.15 고려연방제 연구 검토 실시”라는 선언을 하여 대한민국을 배신하는 반역자로 변했다.

그러기에 앞서 김대중은 자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칼럼자가 살아 있는 것이 두려워 감옥으로 보내 2년 징역을 살도록 만들었는데 묘하게도 김대중이 평양으로 떠나기 앞선 2000년 6월3일 감옥에서 나와 병원 치료를 받으며 김대중의 행동을 주목 하고 있었다.

그때 워싱턴과 도쿄에서 병문안으로 찾아온 외국 중요 기관의 친구들이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30억 달러를 제공하고 평양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으며 그런 사실을 몇 명의 후배 언론인들과 YS에게 알려 주었다.

결국 훗날 칼럼자가 폭로한 모든 것이 진실로 밝혀졌다. 그와 마찬 가지로 노무현도 평양 방문을 목적으로 워싱턴 측에 거짓 서류를 주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국민들과 진짜 야당, 진짜 언론들은 노무현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어떤 의도로 미국에 거짓 서류를 건네어 주었는지? 따져야 한다. 그리고 노무현과 그 주변에서 북한 문제를 다루는 패거리들에게도 충고 하고 싶다.

2007년 또 다시 좌파 정권이 탄생하면
지도상에 자유대한민국은 영영 사라져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것은 칼럼자도 바라는 것이다. 그 길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앞서 먼저 국민들에게 반드시 그 뜻을 물어 보아야 한다.

국민의 뜻을 한곳으로 모아서 그 뜻을 국회통과를 거쳐 유엔에 통고 하여야 한다. 김일성이 6.25 침략 전쟁을 일으켰을 때 국회 결의를 거쳐 유엔에 대표단을 파견 유엔군 참전을 국민들 이름으로 호소 했기 때문이다.

이제 반세기가 훨씬 지나간 지금 유엔군은 서울에 형식상 몇 백 명이 남아 유엔 사령부의 깃발만 지키고 있을 뿐 별다른 임무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의 뜻을 물어 국민의 뜻을 따르면 된다.

그런데도 김대중이 같은 민족 배신자처럼 김정일과 도둑 협상을 통해 맺은 조약은 용서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한편 국민들도 휴전협정 폐기, 평화협정 체결을 그토록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휴전협정이 폐기 된다고 하여 당장 미군이 철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주한 미군은 한.미 동맹에 의한 한.미 방위조약에 의하여 주둔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군이 한국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절대 다수 국민들이 한.미 동맹, 한.미 방위조약 폐기를 바라지 않는 이상 미군은 떠나 가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번 다시 김대중 노무현 같은 좌파 빨갱이 정권을 탄생 시키지 말아야 한다. 이제 2007년에 3번째 좌파 정권이 탄생 한다면 대한민국은 지도상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APEC 열리기 전인 지난 17일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지는 ‘나침반을 잃어버린 한국 대통령’이라는 특집 기사를 통해 “임기의 반을 겨우 지난 시점에서 한국 국민들은 과연 노무현이 대통령직에 적합한 인물인지 의심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 해 무능한 노무현이 때문에 한국인들이 무더기로 세계인의 조롱 거리가 됐다.

대통령 하나 제대로 선출 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세계 11번째의 무역 경제 교역 국가라고 하니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냐? 하는 것이다.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 kousnews@hatmail.com)

- 200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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