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박근혜 대통령은 혁명정신이 필요하다. 혁명정신은, 썩을 대로 썩은 사회, 망국으로 인도하는 정치인들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희망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이는 용기있는 결단력이 혁명정신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문민 대통령 20년사에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망국의 도끼질만 해대고, 종북주의에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추인하고, 계승하면서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도(大盜) 노릇만 하고 떠나는 한국적 민주화의 정치판을 완전히 갈아업는 혁명정신을, 박근혜 대통령은 확실하게 보여주기 기대한다.
북한의 대한민국을 향한 민주화 공작 결산
국제사회가 포복절도(抱腹絶倒)할 북한세습독재자의 대한민국 망치기의 음모 공작 가운데 하나가 대한민국을 향해 '독재타도'를 외치고, 하수인들인 종북주의자들에게 민주화를 외치게 하는 것이다. 정작 북한에는 국제사회를 향해 개혁개방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철의 장막을 치고, 죄가 있다면 인민재판에 의해 대중이 보는 가운데 즉결처형 하거나, 집단수용소로 보내 죽게 하는 등 공포정치를 해오면서, 대한민국을 향해서는 민주화를 외치는 속셈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접수하는 첫단추가 민주화 공작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조종하는 민주화의 공작의 결산은 어디까지 왔나? 첫째, 미군을 철책선에서 팽택항까지 후퇴시켰고, 한미동맹의 핵인 전작권을 미군에서 빼앗는 것이 가시화 되었다. 둘째, 제주 4,3 반란사태, 여순반란 사태 등에서 반란군을 진압하는 대한민국을 보위한 국군과 경찰들을 역사의 죄인으로 몰아버렸다. 대한민국을 수호해오는 반공의 국가보안법을 해제하는 위험 수위를 만들었다. YS, DJ, 노무현, 이명박 정권에 이르는 장장 20년간 문민정부는 북한정권을 대리, 대변하는 종북주의자들을 국민혈세로 지원하고, 셋째, 대통령 자신은 물론 친인척 졸개까지 대도노릇으로 대졸부되어 청와대를 떠나는 작태를 불문율로 계승해오고 있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대북퍼주기를 해도 북한세습독재자는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주한미군은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같은 동포인 무고한 국민들과 국군 등은 간헐적으로 집단살해를 해오면서 여전히 오리발을 내밀 뿐이다. 탐욕의 위장이 광대하여 해마다 수위가 높아지는 대북퍼주기를 강요한다. 지구상에서 내것주고 상습적으로 집단살해당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외에 또 있을까?
이명박은 좋은 대통령 노릇 할 줄 기대했는데….
필자 외 부지기수의 많은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등장했을 때, 가난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자수성가한 그에게 큰 기대를 했었다. 첫째,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켜 국민들 에게 복지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 줄 수 있는 인물이라 희망을 가졌었다. 그러나 대통령 취임식사에 자신의 국정운영방침에 좌우포용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또하나의 종북주의자가 등장한 것으로 분석, 판단하고 개탄했다. 그는 광우폭동 때 자신의 정체를 또 드러내어 보였다. 종북주의자들의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자신도 동패라는 것을 알리고, 동조, 추파를 보낸 것이다.
이명박정부로부터 떡고물같은 자금지원을 받거나 대소 관직을 받은 자들은 이명박을 행해 '정치 잘하셨다' 찬사를 아끼지 않는 것같다. 돈받고 글을 써 아부하는 관변단체의 논객같은 자들은 찬사의 연설과 글을 쓰는 것을 광영으로 아는 것같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이명박의 정치결산은 법정에 서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대도정치요, 종북주의자들을 옹호하고 국민혈세로 지원한 또 하나의 국가반역자같이 보일 뿐이다. 이명박 정부는 '6,25 참전 용사'에게 보상금 5000원을 쥐어주었다. 그는 북한군의 기습에 억울하게 죽은 천안함 사건 등이 벌어지면 '나부터 살고보자'듯이 청와대 지하 벙커로 숨어 회의를 하고, 죽은 사람들에게 매번 눈물짜는 연기와 보상금만 쥐어 주는 겁약자였다.
이명박의 정치결산은 종북주의자들을 지원하는 것에서 한 술 더 뜬 정치를 해보였다. 부정부패로 죄의 댓가를 치루고 있는 멘토라는 자와 친구를 대통령의 권력으로 특사를 단행해 보인 것이다. 국민 대부분이 특사를 반대하는데도 대통령 권한으로 특사를 해버렸다. 하늘같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특사를 단행한 이명박은 국민이 궐기하어 심판하는 수 밖에 없다. 유전무죄(有錢無罪)가 권력이 있으면 무죄라는 유권무죄(有權無罪)가 되었다. 돈없고 백없는 백성들만 교도소에서 고통받는다는 말이 실감나게 해준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명박은 YS, DJ, 노무현의 충실한 후계자였을 뿐이다.
북한정권과 종북주의자들이 함께 벌이는 패배주의
북한세습독재자와 국내 종북주의자들이 공동으로 벌이는 음모요 공작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패배주의를 확산시키는 일이다. '북한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라. 북핵이 날아와 떼주검을 초래할 수 있다.'이다. 어느 종북주의자는 입에 게거품을 뿜으면서 북핵이 날아오면 일순에 1천만명은 몰살 당할 수 있다, 는 연설을 하기도 한다. 북한 조선TV에서는 군복을 입은 자가 서을을 '불바다'로 만든다 공갈 협박하고, 종북주의자는 진일보 하여 전국 어느 곳이고 불바다를 만들 수 있다면서 '떼주검을 당하느니, 대븍퍼주기 하는 것이 상책'이다고 떠들고 있는 것이다.
남북한 김일성왕조의 충복들이 펼치는 공갈 협박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칼잡이 깡패에게 돈과 몸을 바치고 구차하게 연명하려는 자들처럼, 생명유지비, 보호비조로 대북퍼주기를 가일층 벌이자는 정신나간 자들이 나날히 늘어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북한정권은 계속해 핵실험을 하고, 로켓 발사를 해대면서 미국을 향해 공갈협박조차 서슴치 않는다. 미국은 허구헌날 북한정권이 코방귀도 날리지 않는 유엔 제재 결의안 타령만 해대고 있다. 미국이 북한의 샌드백 노릇을 감내 하는 것을 보면서 적지않은 한국인들은 미국이 한국에서 야반도주(夜半逃走) 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분석 판단하게 되고 중국을 향해 추파를 보내는 자들이 나날히 늘고 있다. 미국이 6자 회담 타령이나 해대고, 북한의 조롱거리 노릇을 너무 오래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정신차리지 못하고, 군사적 위엄을 보이지 않으면 주한 미군 사령관이 과거 '딘' 소장처럼 종북주의자에게 몽둥이를 맞을 수 있다.
끝으로 작금의 대한민국은 반공의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양 매도하는 문민정부 20년사에 대한민국은 침몰해가는 거함 신세가 되고 말았다. 18대 박근혜 대통령은 달라야 한다. 북한세습정권이 조종하는 종북주의자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망치지 않게 하고. 번영하게 하려면 특단의 대책, '5,16 혁명'같은 혁명정신이 절대 필요하다. 첫째, 국가보안법을 강화하고, 둘째, 문민정부 20년의 지난 정권 때 부패할 때로 부패한 사회를 살리기 위해 집권초기 대다수 국민을 위한 '사회정화'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야 한다는 것을 권고한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어떻게 하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간망한다. ◇
이법철(조계종 승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