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꼰대’ 패악성 발언한 문재인캠프-민주당
2012년 12월 15일, 정동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늙은 꼰대” 발언을 또 했다. 정동영은 민주당의 대선 경선자였고, 지금은 상임고문으로 민주당의 핵심간부다. 이런 인간이 지난 번에도 노인 폄하발언을 하더니 이번에도 또 했다. “늙은 꼰대들에게 투표를 맡기지 말고 젊은이들이 적극 투표에 나서라”며 부추기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이다.
“선거란 우는 아이 젖 주는 건데, 젊은이들이 안 울어, 침만 뱉어. 이번에 하는 청춘투표가 인생투표야. 인생이 통째로 걸렸어. ‘너 자신들에게 투표’ 꼰대들, ‘늙은 투표’에 인생 걸지 말고 ‘나에게 표를’ 던지는 거야”
20대 여성에 대해 동물적 패악질을 가한 민주당, ‘김정일 위원장님과 공화국에 충성했는데 왜 몰라주십니까’ 하소연하며 여적질한 노무현의 졸개들로 들끓는 민주당, 이제는 자기들을 낳아준 에미-애비를 향해 “늙은 꼰대”라 한다. 노무현이 죽었을 때 민주당 빨갱이들은 한 노인을 에워싸고 린치까지 가했다. 이런 야수 같은 인간들, 김일성 병졸들에 의해 사육되고 길들여진 인간들에게 어째서 젊은이들은 그토록 연연해하면서 장래를 내맡기려 하는가?
2012.12.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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