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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社會 關係

[映像]“미국 놈들 몰아내자”던 문재인 통일특보 임수경

鶴山 徐 仁 2012. 12. 15. 23:35

 

[映像]“미국 놈들 몰아내자”던 문재인 통일특보 임수경

 

 

문재인이 꿈꾸는 통일의 청사진?

 

金成昱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생각하는 남북통일은 소위 ‘낮은 단계 연방제’ 내지 ‘남북경제연합’이다. 통일의 구체적 모습은 그를 보좌하는 임수경 의원의 주장에서 엿볼 수 있다. 林의원은 文후보의 통일정책특보로 캠프에서 활약 중이다.
  (중앙일보 관련 기사 참조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06/10143706.html?ctg=)
  
  林의원은 지난 6월 사석에서 탈북자에게 “그 변절자 XX 내 손으로 죽여버릴거야”라고 욕설을 해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다. 그녀는 전대협 대표로 89년 6월 북한을 不法 방문, 북한의 주한미군 철수와 고려연방제 통일에 추종해 반국가 활동을 벌이다 귀국했다. 같은 해 12월 18일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1992년 특별 가석방된 뒤, 1999년 복권됐다.
  
  첨부된 영상은 林의원의 평양 방문 당시 모습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이 땅에서 45년간 우리 민족에게 범행을 저질러온 것이 미국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이야기한다. 미국 놈들 몰아내자(89년 7월7일 조선학생위원장 공동선언문)” 등의 구호를 외친다.
  
  적화통일을 위해 일해 온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묻힌 대성산 혁명열사릉에는 “아직도 외세에 억압받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다”는 방명록 글도 남겼다.
  
  

[ 2012-12-15,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