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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 이춘상 보좌관 사망에 "땡큐" 글 리트윗/ 조선일보

鶴山 徐 仁 2012. 12. 3. 22:33

대학 교수, 이춘상 보좌관 사망에 "땡큐" 글 리트윗

  • 최연진 기자
  • 입력 : 2012.12.03 14:35 | 수정 : 2012.12.03 16:18

    인터넷 캡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이춘상 보좌관이 2일 유세차량으로 이동하다 사망한 사고와 관련, 경희대 홍영두 교수가 트위터에 “땡큐(고맙다)”라며 조롱하는 글을 리트윗해 논란이 됐다.

    경희대와 충북대 외래 교수(철학과)인 홍영두씨는 이 보좌관이 강원도 홍천에서 당 유세차량으로 이동하다 사망했다는 내용의 기사와, 이에 대해 “사실이라면 땡큐”라고 덧붙인 글을 트위터에서 리트윗(트위터 글을 재배포하는 것)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홍 교수의 트위터에 “너무한 것 아니냐”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조롱을 하나” 등 비판 글을 쏟아부었다.

    이후 홍씨가 통합진보당에서 간부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자 파문은 더 확산됐다. 네티즌은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사람의 죽음을 함부로 여겨도 되나” “진보진영 인사들을 모두 욕 먹인 행동” “입장이 달라도 예의는 갖춰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홍씨를 비난했다.

    논란이 커지자 홍 교수는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새누리당 이춘상 보좌관의 명복을 빈다. 1차 속보(단순 교통사고)를 접한 상태에서 이 보좌관의 사망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페이스북 통해 이 보좌관이 돌아가신 것을 알게 돼 유감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 본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서도 “통합진보당에서 10월쯤 탈당했다. 현재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홍 교수의 사과와 해명에도 네티즌의 비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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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鶴山 ;

    이런 저질 교수들이 대학강단을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 대학들 그곳에서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대학을 졸업 했을 까!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하다 할 뿐이다.

    이런 저질들, 특히 요즘은 영문 알파벹 H로 시작하는 작자들이 합작으로 저질스런 막말을 늘어놓고 있으니

    이 또한, 무슨 특별한 연유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 지도 모를일이다.

    이런 덜 떨어진 인성이 바르지 못한 망나니들을 교단에 세우고 있는 Y 대학, K 대학들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들이라고 하면, 이젠 도매금으로 그들의 품격을 알만하다고 할 것 같다.

    또래들에 비하여, IQ는 설사 좀 좋을런지 모르겠지만, 그게 어디 우선이라고 할 것인 가? 인간으로서의 자세가 먼저 좀 제대로 되어야지.....

    나도 니들 같은 놈들 되졋다 하면, 땡큐를 연발해야겠지만, 내 입이 더러워질 까 그렇게 니들 짓을 따르지는 않겠지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당장 대학강단에서 물러나는 게 그나마 도리가 아닐 까 싶다.

    야! 이 한심한 패륜아 같은 망나니놈아!

    니들 같은 놈들을 보노라면, 좌익이니, 좌파니, 하는 놈들은 꼴만 봐도 한 구덩이에 쳐넣어버리고 싶을 뿐이다. 뭐, 교수에다 정당인이라고.....시국이 하수상하여 너 같은 놈이 속한 정당이 지금은 건재하다만, 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벌써, 철창신세를 면하지 못했을 것이다.

    도대체 네놈도 국적이 대한민국이라고 할거냐? 넌 국적도 북괴김일성왕국으로 바꾸어라, 천하망할놈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