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은 마음이 풍요로운 삶
웬만큼 살다가 보면 고급저택이나 명품을 가진다는게
행복의 잣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세상은 점점 더 살기가 좋아지고 있다고들 하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질문명의 발달로 애길 한다면 분명 선진국가의 사람들이
행복해야 할 터인데, 행복지수의 발표는 다른 걸 봅니다.
사람의 행복이 물질과 직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직간접적으로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편안한 삶을 추구하려면 재물이 중요한 몫을 하지만
이것으로 행복의 척도를 전부 가름할 수는 없습니다.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녕 행복을 찾는 사람이라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결코, 취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대부분 행복하게 산다는게 무척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평가를 개의치 않는 사람은 행복할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순수하게 자신의 삶으로 만들어 가지 못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다른 사람의 안목을 두려워 하며 사는건한낱 무대 위의 연기자 같은 삶이 아닐 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스스로 행복을 알면서도 포기하고 살 뿐이지행복한 삶을 살기가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부질없는 세상의 갖가지 잡동사니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면 반드시 가진게 많아야만 행복한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물질의 풍요가 아닌, 마음의 풍요로움을 누리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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