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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올 한 해도 이제 겨우 열흘 정도 남겨두고 보니,
자신이 큰 탈 없이 지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하나님과 가족과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지난 해에 이어서 올 한 해에도 새로운 도전에,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하고 자 노력은 하였지만
스스로 평가를 한다면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다.
첫 번째 단추를 겨우 끼우고 자 시도를 했으니,
새해를 맞아서 본격적으로 열정을 다 하게 되면
가시적인 성과를 조금씩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동안 흐트러져 있던 신앙생활도 재점검하고,
이제 새롭게 맡게 될 과업에도 최선을 다 하여,
매사에 보람과 의미가 있는 한 해를 보내야겠다.
지금껏 자신에게만 너무 치우쳐 살아온 삶에서
보다 더 남을 배려하고 우선하는 삶으로 바뀌어
남은 인생은 베푸는 삶의 모습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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