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람들도 대우주 속의 작은 우주로 더 없이 넓고 푸른 하늘과 바다처럼, 작지만 크고 넓은 마음으로 가슴과 마음을 활짝 열고 살수는 없는 것일 까? 한 세월 다 가면 인생도 한막으로 끝내 마감을 할 터임을 알고 있는 데..... 이 눈치, 저 눈치 모두 다 살피면서 살다 언제나 제 마음대로 한번 살꺼나,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또 소중한 것인데.....
마치 윤회에 매료되어, 새 세상을 그리는 사람마냥 모두 그렇게들 살려하니,
모자람이 많은 이 사람의 생각으론 늘 가슴이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다.
주어진 한 세상 살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다는 것을 나이들면 누구나 알텐데,
왜들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려 드는 것일 까?
모두들 자신을 깊이 한번 성찰해 보고 순리대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인생을 대자연의 섭리처럼, 자연스럽게,
자연스런 마음으로, 꾸밈없이 가식없이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긴 세월이라고는 하지만, 살다보면, 인생은 너무 짧다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지금 살아서 숨쉬고 있는 자신, 지금 맞이하고 있는 시간이 제일 값진 것이죠. 이미 지나쳐버린 과거나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보단 현재가 더 소중하겠죠. 한순간 한순간 흘러가는 시간은 그 어느 누구도 잡을 수가 없으니,
우리네 삶 속에서 후회를 줄여가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겁니다. 어차피 불완전한 인간사에서 완전을 추구함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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