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CTS 1953

길에서 느끼는 자유 [이사야 26:1-26:13]

오늘의 양식|길에서 느끼는 자유이사야 26:1 - 26:13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5. 높은 데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8.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Faith - Hymn 2024.08.30

모든 것을 잃어도 [욥기 1:13-1:22

오늘의 양식|모든 것을 잃어도욥기 1:13 - 1:22시기가 매우 안 좋았습니다. 시저는 교량과 기념비, 큰 건물 등을 건축해서 마련한 얼마의 재산으로 새로운 사업을 해보려는 포부를 품고 자신의 첫 번째 사업을 매각한 후 곧 재투자할 계획으로 그 돈을 은행에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기간 사이에 그 나라의 정부가 은행의 개인 계좌에 있는 모든 자산을 압류해 버렸습니다. 한 순간에 시저가 평생 모은 돈이 증발해 버린 것입니다.시저는 이런 부당함을 그저 불평거리로 삼지 않기로 하고 하나님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는 그저 새롭게 다시 시작했습니다.욥은 한 순간의 끔찍한 일들로 재산뿐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대부분의 종들과 그의 모든 자녀를 잃었고(욥기 1:..

Faith - Hymn 2024.08.28

시련 속의 희망

오늘의 양식|시련 속의 희망시편 22:14 - 22:24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

Faith - Hymn 2024.08.26

하나님 앞에 바로 서 계십니까?

오늘의 양식|증인들창세기 4:2 - 4:11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9. 여호와께..

Faith - Hymn 2024.08.23

교회의 어떤 점에 감사를 하게 되시나요?

오늘의 양식|하나님의 영원한 교회에베소서 2:14 - 2:2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Faith - Hymn 2024.08.21

권면의 은사를 소망하십니까?

오늘의 양식|권면의 은사사무엘상 23:14 - 23:23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19. 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Faith - Hymn 2024.08.19

끈기의 힘

오늘의 양식|끈기의 힘누가복음 18:1 - 18: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8. 내가 너희..

Faith - Hymn 2024.08.16

외롭더라도 잊히지 않은 우리

오늘의 양식|외롭더라도 잊히지 않은 우리창세기 40:8 - 40:23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9. 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10.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11.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

Faith - Hymn 2024.08.14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의 양식|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시편 33:1 - 33:1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

Faith - Hymn 2024.08.12

하나님을 위한 선한 곤경

오늘의 양식|하나님을 위한 선한 곤경마태복음 12:9 - 12:14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본문어느 날 한 6학년 학생이 같은 반 친구가 작은 면도칼로 팔에 상처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학생은 옳은 일을 하려고 남..

Faith - Hymn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