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권면의 은사를 소망하십니까?

鶴山 徐 仁 2024. 8. 19. 09:44

 

오늘의 양식 | 권면의 은사


사무엘상 23:14 - 23:23
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9. 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넘길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하니
21.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 어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그는 심히 지혜롭게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에 숨었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 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정탐하고 실상을 내게 보고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몇 천 명 중에서라도 그를 찾아내리라 하더라
본문
“벌들이 떼를 짓고 있어요!” 아내가 문 안으로 머리만 보이면서 양봉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원치 않을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밖으로 뛰어나와 보니 수천 마리나 되는 벌들이 벌집에서 나와 큰
소나무 위로 날아오르더니 영영 돌아오질 않았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내린 폭우로 벌통을 점검하지 못했던 나는 벌통속의 벌들이 떼를 이루어 나갈 거라는 낌새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폭풍이 그친 아침에 벌들이 벌통을 빠져나간 것입니다. 그 벌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건강한 집단이었는데, 알고보니 벌들이 새 집단을 또 하나 만들려고 집단을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 경험 많은 양봉가가 실망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는 “너무 자책하지 말게.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하며 웃으며 달래주었습니다.
권면은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은사입니다. 다윗이 자기 목숨을 노리고 뒤를 쫓는 사울 때문에 낙심하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이렇게 격려해 주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사무엘상 23:17).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사람이 참으로 자신을 양보하며 한 말이었습니다. 아마도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심을 알고 겸손한 믿음의 마음으로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들 곁 어디에나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우리를 통해 그들을 사랑해 달라고 간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 그들을 돕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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