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야할 터인데 함께 가야할 터인데 鶴山 서 인 한 해가 저물어 가도 승자도 패자도 없는 소용돌이 속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녕 주인은 없는 가 자신의 울타리만 치면 무슨 수가 있을까 함께 살아 가야 한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따뜻한 맘 문이 열리면 너와 나 모두 웃으며 지난날을 덮을 수 있을걸 마음 문이 닫.. 鶴山의 넋두리 200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