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철도전쟁중] (3) 갈림길에 선 한국철도<끝> [세계는 지금 철도전쟁중] (3) 갈림길에 선 한국철도<끝> 지금 한국철도는 나래를 펴느냐, 부실산업으로 전락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유럽은 철도의 신(新)르네상스를 맞고 있고, 이웃나라 중국도 베이징에서 티베트를 잇는 칭짱(靑藏)철도를 개통시키면서 철도가 갖는 정치·경제적 가치를 다.. 國際.經濟 關係 2006.08.11
“한국철도 영토적 고립 아쉬워” (2) “한국철도 영토적 고립 아쉬워” |파리 박승기특파원|“국제철도연맹 차원에서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연결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논의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지난 6월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논의의 장은 마련됐습니다.” ▲ 뤼크 알리아디에르 국제철.. 國際.經濟 關係 2006.08.11
[세계는 지금 철도전쟁중] (1) 유럽 교통판도 뒤바뀐다 佛 2층고속철 차값 1.2배 수송량은 2배 우리나라는 경부고속철도 개통으로 세계 4번째 고속열차 보유국으로 발돋움했다.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연결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에서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거쳐 파리에 닿는 것이 결코 허황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꿈이 현실화되.. 國際.經濟 關係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