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 가시리잇고 고향(2005년 봄 ) ▲ 삐걱삐걱 덜컹덜컹...걸터 앉아 하늘보며 잠들어도 누렁이가 집까지 걍 모셔? 주었지여... ▲ 이장 어르신 수고가 많소...탁배기 한잔 거들고 하소~ ▲ 여보야~....올 농사가 잘 돼야...막내녀석 등록금 되는디..그챠?^^* ▲ 팽이 엄니...비오는 날 뭔 넘에 쇠뿔 뜯으러 간당가여~! ▲ 우리.. 想像나래 마당 2007.03.01
시골의 범부로 살았으면... 시골의 범부로 살았으면... 마음 속으로 어쩜 문명의 뒤안길을 걸어가고 싶은 걸까? 콩크리트로 쌓혀진 도심의 분위기는 어느 때부터인가 굳어진 것 같은 자신의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듯 마냥 딱딱하고 답답하게 가슴을 조이는 것 같다. 도심 속을 거닐면 언제나 이방인처럼 도시의 미아처럼 어.. 鶴山의 넋두리 200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