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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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생화 모음

한국의 야생화.. 사진작가 송기엽님의 작품, P{margin-top:2px;margin-bottom:2px;}사진작가 송기엽님의 작품, 한국의 야생화.클릭하면 해당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던 사진에서 빠져 나오려면컴퓨터 화면 위에 있는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27-노랑물봉선화09-각시붓꽃36-털이풀03-괭이눈01-큰괭이밥28-땅나리10-꿩의바람꽃37-갯숙부장이04-복주머니란02-가솔송29-부처꽃11-설앵초38-쥐오줌풀05-광릉요강꽃03-광릉요강꽃30-바위구절초12-흰그늘용담39-울릉국화06-복주머니란04-무엽란31-삼백초13-개불알풀40-바위구절초07-은란05-홀아비바람꽃32-바위구절초14-철쭉(바래봉)41-오이풀08-흰제비란06-홀아비바람꽃33-두메양귀비15-철쭉(한라산)42-벋은씀바기09-할..

각종 site 모음 2006.01.01

[스크랩] 란을 은혜를 방문해 주신 분께 드립니다.

중국춘란 녹운 일본춘란 홍화 홍귀(紅貴) 일본춘란 만수(万壽) 대만보세 도희(桃姬) 소심 복륜 소심 백화 소심 주금기화소심(朱金奇花素心) 주금화 기화(寄花)   한국춘란 단엽종(短葉種)   한국춘란 호복색화 새우란 새우란 두화소심(豆花素心) 제주한란 한국춘란 설백복륜 소심  제주한란  한구춘란 도홍색 복륜복색화 한국춘란 중투호 >한국춘란 중에서 호피반 한국춘란 황화소심 죽백란(竹柏蘭) 하난의 대표종, 玉花 부귀란 청해(靑海) 제주한란 중투 제주한란 단엽중투 대엽풍란 중투호 대엽풍란의 선천성 복륜 황화 소심 한국춘란 투구화 사초 중투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사진과 映像房 2005.12.31

[스크랩] 별꽃

별꽃 동짓달 북풍한설 기다림으로 감내하고 따사로운 햇살, 하늬바람 감미롭게 불던 날 하늘에서 별들이 내려 와 후미진 들녘에 자리를 잡았다. 두해살이 짧은 삶 바쁜 여정, 급히 꽃을 피우고 나물 깨는 아낙네 치맛자락 부여잡고 중매해 달라 애원한다. ------------------------ 밤새 치통으로 잠 못 이룬 신랑 안쓰러워 아내는 바구니 들고 들녘을 헤집는다. 바구니에 별꽃이 소복하게 쌓이면 종종걸음 집으로 향한다. 절구통에 별꽃 넣고 정성스레 절구질 한다. 부어오른 볼을 감싸고 나오는 신랑 사랑으로 만든 별꽃 진액을 다소곳이 건 내 준다. 아픔과 피곤은 어디로 갔는지 신랑은 포만감에 빠져 발그레 미소 지으며 들로 나간다.  별꽃 (2004. 3. 13 / 춘천 거두리) 쇠별꽃 (2004. 5. ..

사진과 映像房 2005.12.31

[스크랩] 별꽃

별꽃 동짓달 북풍한설 기다림으로 감내하고 따사로운 햇살, 하늬바람 감미롭게 불던 날 하늘에서 별들이 내려 와 후미진 들녘에 자리를 잡았다. 두해살이 짧은 삶 바쁜 여정, 급히 꽃을 피우고 나물 깨는 아낙네 치맛자락 부여잡고 중매해 달라 애원한다. ------------------------ 밤새 치통으로 잠 못 이룬 신랑 안쓰러워 아내는 바구니 들고 들녘을 헤집는다. 바구니에 별꽃이 소복하게 쌓이면 종종걸음 집으로 향한다. 절구통에 별꽃 넣고 정성스레 절구질 한다. 부어오른 볼을 감싸고 나오는 신랑 사랑으로 만든 별꽃 진액을 다소곳이 건 내 준다. 아픔과 피곤은 어디로 갔는지 신랑은 포만감에 빠져 발그레 미소 지으며 들로 나간다.  별꽃 (2004. 3. 13 / 춘천 거두리) 쇠별꽃 (2004. 5. ..

사진과 映像房 2005.12.31

[스크랩]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가 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과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분히 흩어지는 벗꽃들 사이로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봄바람같이 마음 가득 설레이는 자취로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마른 포도밭에 떨어지는 봄비같은 간절함으로 내 기도속에 떨구어지는 눈물속에 숨겨진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사진과 映像房 2005.12.31

[스크랩] 『 에델바이스 』

얼음집 안에서 에델바이스는 혼자서 놀았습니다. 스케이트장 같은 바닥에서 미끄럼을 타기도 하고, 빙빙 돌기도 하고,은봉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천사는 혼자 있어도 지루한 것을 몰랐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집 안에서 미끄럼을 타며 놀고 있던 에델바이스는 빙빙 돌다가 우뚝 멈춰 섰습니다. 얼음집 문 앞에 한 남자가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커다란 배낭을 짊어지고 한 손에 피켈을 쥔 남자였습니다.에델바이스도 놀랐지만, 그 남자는 에델바이스보다 세 배나, 아니 여섯 배나 더 놀랐습니다. ˝아니, 너 같은 아이가 어떻게 이런 산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었단 말이냐?˝ 그 남자는 등산가였습니다. 얼음집이 있는 곳은 알프스 산에서도 제일 높고 험한 장소로 오랫동안 힘든 훈련을 해온등산가도 제대로 오르지 못하는 곳..

사진과 映像房 2005.12.28

[스크랩] Poinsettia, 포인세티아

♣ 꽃말 : 축하, 축복 학 명 : Euphorbia pulcherrima Willd과 명 : 대극과 한 명 : 포인세티아영 명 : Poinsettia, Christmas Star, Christmas Flower원산지: 멕시코 ♣ 특징 '홍성목'이라 불리기도 하는 대극과의 상록관목이다. 키는 50∼100cm에 이르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떡갈나무 잎과 비슷한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거나 얕게 갈라졌으며 어긋나게 난다. 줄기 끝에 달리는 잎은 방사상으로 돌려 나는데, 꽃 가까이의 잎은 아름다운 주홍색을 띠며, 겨울에 줄기 끝에 황록색의 작은 꽃이 핀다.♣ 번식 꺾꽂이 및 실생으로 번식한다.크리스마스 때 장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이 포인세티아는 원래는 크리스마스와 관계가 없는 식물..

사진과 映像房 200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