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 데킬라부루스 한잔의 데킬라 속에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우리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내가 술을 마시네 한잔 두잔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차라리 내가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 보는술잔 속에는 이런 저.. 한국 음악 마당 200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