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쌓인 바닷가 따라, 그리움 싣고 기차 타자 ▲ 바다열차 강릉에서 동해 삼척까지 58km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마주보고 달리는 바다열차가 안인항을 뒤로 하고 달리고 있다. ⓒ 최원석 강릉에서 삼척까지 해안선을 따라 바닷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열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커다란 차창을 향해 놓인 의자에 앉아 발 아래로 펼쳐지는 .. 대한민국 探訪 2009.01.17
부산서 임진강까지, 기차는 낭만을 싣고 지난 2000년에 이어 7년만에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이 8일 발표됐다. 국민들은 이 회담이 남북간 평화공존 시스템을 보다 공고히 하고, 나아가 통일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남북간 최고위급 정치적 연결고리가 다시 이어지는 이 때, '한반도종단철도(TKR)'의 중요성 또한 .. 대한민국 探訪 200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