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정말 멋있다!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한번 해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어느 때는 과장되게, 어느 때는 잔잔하게 하는 이 세마디에는 내가 요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압축되어 있었다. 진심어린 배려, 도전 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말 멋있다.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 精神修養 마당 2006.01.12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짝이는 눈' 반짝이는 눈 "너는 이야기를 할 때 네 눈이 반짝이는 것을 아니? 네 눈은 신비로운 보석이나 한밤중의 밝은 불처럼 빛나. 네 얘기를 들을 때면,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일들을 까맣게 잊어버린단다. 넌 나를 울고 웃고 생각하고 꿈꾸게 만들지. 난 그게 좋아." - 보리스 폰 슈메르체크의《지금이라도 네 삶..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 깜짝할 사이' 눈 깜짝할 사이 인간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짧습니다. 삶은 이렇게 짧은데, 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 달라이 라마의《365일 명상》중에서- * 사랑할 시간은 더 짧습니다. 행복한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갑니다. 이미 흘..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을 엽서'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혜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가을 엽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꾸는 사람' 꿈꾸는 사람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첫째로 꿈꾸는 사람입니다. 꿈꾸는 사람의 미래는 꿈꾸지 않는 사람의 미래와 현저하게 다를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유를 초월한 사람입니다. 한 인간을 대단히 위대하고 두렵게 만드는 ..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적 생각 습관' 긍정적 생각 습관 같은 일을 보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불행해질 수도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즐거울 수도 있고 괴로울 수도 있다. 공부도, 심부름도, 청소도 즐겁게 하느냐 짜증내며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미래를 ..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한 피난처' 행복한 피난처 자연을 친구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삼십여 분만 햇볕 속에 있어도 마음은 달라진다. 나무를 찾아 숲에서 사색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다. 자연과의 교감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사람과 자연, 그곳이 바로 당신의 피난처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백만불짜리 웃음' 백만불짜리 웃음 언젠가 아침 7시경에 샌디에이고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서른다섯 살 가량 되어 보이는 잘생긴 남자가 박력있고 민첩하게 내 쪽을 향해 걸어왔다. 나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맞히기를 좋아했으므로 본능적으로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의 지도' 인생의 지도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릿속의 지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 고든 리빙스턴의《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중에서 - * 처음부.. 精神修養 마당 2005.10.11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중에서 - * 어린 시절 .. 精神修養 마당 200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