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 헛되지 않은 삶 마태복음 13:44 - 13: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본문 내 친구 루엘은 어느 날 학교 동창의 집에서 모이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했습니다. 마닐라 해변가에 위치한 친구의 집은 이백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저택이었는데, 그 사실에 루엘은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루엘이 내게 말했습니다. “외딴 시골 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나는 여러 해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그런데 쓸데없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