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손이 펼쳐짐

鶴山 徐 仁 2024. 1. 22. 11:18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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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이 펼쳐짐

시편 18:16 - 18:19

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본문

인터넷 블로거로 활동하는 보니 그레이의 최근 게시물에는 마음속으로 엄청난 슬픔이 스며들었던 순간의 얘기가 실려 있습니다.“전혀 예상치 못하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다”는 고백입니다. 그레이는 고통을 해결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곧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믿음을 의심할까봐 나는 조용히 우울증이 완치되기를 기도했을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기를 원하시지, 우리를 부끄럽게 하거나 고통에서 숨게 하시지 않는다.” 그레이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 안에서 나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레이를 삼키려고 위협하는 파도 가운데에서 그녀의 닻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낙심되고 절망에 빠질 때 하나님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시편 18편에서 다윗은 적들로부터 간신히 벗어난 후 그가 처했던 절망에서 그를 구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윗은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16절). 절망이 바다의 성난 파도처럼 우리를 삼키려 할 때에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손을 펼쳐 우리를 도우시고 평안과 안전이 있는 “넓은 곳”(19절)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삶의 여러 가지 도전을 당할 때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당신이 삶의 여러 가지 시련으로 억눌렸을 때가 언제였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붙들어 주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짐을 감당하기에 너무 벅찰 때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주님의 손을 펼쳐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평안과 능력, 그리고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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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고백, 하나님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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