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일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낭송詩 모음집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