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體育. 演藝分野 681

[스크랩] 수영만 요트장

추석연휴 마지막날 날씨가 좋아 카메라 들고 수영만요트장을 한바뀌 돌았습니다.만두님의 옛날 나와바리인 해운대 입구 들머리에 요트장이 위치 해 있습니다.모처럼 날씨가 좋았답니다.많은 보트와 요트가 정박 해 있더군요.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광안대교 입니다.먼저 파워 보트 계류장 부터 구경을.....고급 파워보트들이 무지 많습니다.   저 같은 봉급생활자들은 꽁꼬로 줘도 유지비가 없어 불감당.....이배의 주인장은 커버를 쒸워 깔끔히 관리 하시네요.보트안의 새끼 고무보트...매물로 나와있는 배도 몇 척 보이더군요. 아무리 지름신이 강림하셔도 보트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흑~흑~  *곰형,배*맨형 한척 땡기면 관리는 제가 하께요.경치 정말 좋은 곳 입니다.이국적 분위기의......이번에는 요트계류지..

[스크랩] 다시 보고싶은 명화..로마의 휴일

1953년 미국 작품, 감독- 윌리엄 와일러 주연조...그레고리 펙, 앤...오드리 헵번, 어빙...에디 알버트 유럽 각지를 친선 방문중인 모 국의 공주 앤은 로마 대사관에 체재 중이었다. 그녀는 매일 빽빽하게 짜여진 일상이 지겨워 밤중에 몰래 빠져 나오지만, 유모가 먹인 진정제 때문에 거리의 벤취에서 잠들어 버린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미국 신문사의 기자 조는 앤을 발견하고 그대로 버려 두고 갈 수 없어 자신의 하숙집으로 데려가 하룻밤을 재운다. 다음날 아침. 신문사에 출근해서야 비로소 공주의 실종사건을 알게 되고 어젯밤의 처녀가 앤이라는 것을 깨닫는 조. 부랴 부랴 친구인 사진기자 어빙을 불러 의논하고 하숙집을 나온 앤의 뒤를 몰래 따른다. 앤은 트레비 분수 가까운 미용실에 들어가 긴 머리를 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