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반 우리네 삶의 모습들 해수 욕장 초등학교 삼베짜는 모습 제주해녀 이자료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자료들입니다 하나 하나 깊이 관찰해 보시면 당시의 우리내 생활상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같은 산골에서는 감자나 옥수수가 겨울 한철 양식이었습니다, 벼농사는 지을 수가 없는 지리적 여.. 想像나래 마당 2009.01.31
25년간 `청학동 사람들`을 찍은 사람 댕기머리 청년, 갓을 쓴 백발노인…현대문명 속에서 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 사람들의 모습을 25년간 사진으로 기록해온 류은규(45)의 ‘청학동 이야기’전이 서울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린다. 지게에 물통을 진 소년들이 잠시 다리쉼을 하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인다. 1960년대 초부터 경상도 하동 인.. 想像나래 마당 2009.01.30
서양인이 본 조선의 이모저모 정성화 명지대 사학과 교수는 한국학 자료 수집가인 로버트 네프와 함께 '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1910'(푸른역사 펴냄)'를 펴냈다. ▲ 고종임금 행차(덕수궁 대한문 앞) ▲ 1902년 석전(돌싸움) 모습을 그린 그림 ▲ 미국공사관 ▲ 서울에 거주한 최초의 미국 여성 로즈 푸트가 가마를 타고 궁궐로 가는 모.. 想像나래 마당 2009.01.29
추억의 그 시절 양복점 옛날 난로위 도시락 주유소 옛날 야유회 종로거리 상점 공중전화 부스 옛날 학생들 미아리 장발단속 우미관 鶴山 ; 어린 시절, 군용 트럭을 불하 받아서 거의 수공으로 겉을 씌우고, 도장한 버스들이었기에 어린 마음에도 거리에서 버스를 보노라면, 똑같은 모양의 버스가 없었고, 그래서 어떤 .. 想像나래 마당 2009.01.26
불과 40여년전,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 불과 40여년전,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 추운 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언몸을 녹이곤 했지요. 헤진 옷을 입고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사니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어머니~ 추운겨울 양말이 없어 맨발이 시려도 어머니 등에 업히면 엄마 .. 想像나래 마당 2009.01.26
<스크랩> 100년 전의 미국 7월 4일 독립 기념일에 잘 차려 입고 나온 성장한 여인네들. 지금은 자동차 왕국이지만 100 년 전만 해도 마차를 주로 이용. 농 기계 이용 이전의 괭이로 밭을 일구는 농부 가족 두 마리 말이 끄는 쟁기로 밭을 가는 광경 " 살아 있는 물고기를 팝니다." 맥주 홀, (위스키, 맥주 광고, 바베큐와 찬 맥주 있습.. 想像나래 마당 2009.01.25
<스크랩> 논개부인에 대하여... 김은호 화백의 논개 초상화 임진왜란때 왜장 게야무라을 껴안고 도도히 흐르는 남강에 투신 순국한 의암(논개 사후에 내려진 호) 주논개는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최경회의 부실이었습니다. 성은 신안 주씨이며 경상남도 장수군 주촌에서 태어났습니다. 정실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뜨기전 최경회에게 .. 想像나래 마당 2009.01.24
사진으로 보는 베트남 파병 사진으로 보는 베트남 파병 의무·공병 부대에 이어 1965년부터는 전투 부대가 파병되기 시작한다. 채명신 소장을 지휘관으로 하는 맹호부대를 파병하면서 예하의 군수 지원 부대인 십자성부대와 함께 주월한국군사령부를 창설했다. 주민들에게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마부대(67년 2월). 백마.. 想像나래 마당 2009.01.24
30년전 귀성길 추석 귀성객 (1980년) 추석 귀성객은 돌아오기도 고달프다. 통금이 넘어 14일 새벽 0시20분에 도착한 연무대발 서울행 고속버스 승객들이 야간통행증을 발급받고 있다. (1981년 9월14일)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정오) .. 想像나래 마당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