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라는 약칭을 쓰는 모임이 전국에 꽤 많다. 노사모라고 불리는 여러모임의 정식명칭과 성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모임의 대표일꾼은 노혜경이라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여자인데 이여자는 지난번 5.31지방선거유세때 한나라당의 박근혜대표가 신촌에서 테러를 당하자 노사모홈페이지에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려 여론의 질타를 받자 노사모비밀긴급간부회의에서 전국대표일꾼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②노무현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모임의 회장은 강금실이다. 노무현이 마누라이상으로 사랑하고 사모한 나머지 대총령이되자마자 법조계의 서열을 무기하고 한국최초의 여성법무장관으로 발탁했고 그것도 모자라 5.31지방선거에는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공천후보로 내보냈다. 저는 대통령이고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서울시장으로 나란히 손잡고 나서려고 했으나 서울시민이 이를 압도적 표차로 거부했다. ③노무현이 사기친 사람들의 모임 이모임의 총재는 정대철이다. KG58의 못난이 후배인 정대철은 지난번 대통령선거때 선거사무장과 새천년민주당의 대표로 KG의 까마득한 선배인 한나라당 이회창후보를 쓸어뜨리고 노무현을 대통령맏르기에 올인하여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그논공행상으로 감옥살이 1년4개월을 했다. 총재인 정대철과 같은 정씨인 정몽준은 이모임의 명예총재, 김우중은 상임고문이라고 한다. 뭘제대로 모르는 정몽준은 노무현에게 속아서 대통령후보단일화에 응했다가 투표하루전에 파기선언을 했고 김우중에 관해서는 설명생략. ④노무현을 사기친 사람들의 모임 이모임의 우두머리는 황우석이다. 줄기세포연구한다고 사기쳐서 대한민국최고과학자1호로 지명받고 국고보조와 기업지원금 수천억을 따내 노무현의 졸개들(황금박쥐라던가 하는...) 과 나누어 갖고 흥청망청 쓰다가 논문조작사실이 들어나 만천하에 코리아망신을 시켰으니.... ⑤노무현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모임 이모임의 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적임자를 내지 못하고 현재 수천만대1의 치열한 경합을 보이고 있다나 ⑦지단의 박치기에 관하여 알려지지 않은 사실 독일월드컵결승서 프랑스의 주장 지내단 지단이 경기도중 느닷없이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를 박치기로 쓸어뜨려 퇴장당한 이유에 관하여 마테라치의 입술을 분석한 결과 마테라치가 지단의 어머니와 누이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를 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으나 국내전문가가 세밀히 조사분석한 결과는 마테라치가 지단에게 노사모지라고 놀리자 지단이 참지 못하고 박치기를 한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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