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325 ♥ 본문 / 마태복음 10:40-42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 변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변하면 세상이 아름답게 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세상이 아름답게 변하고 주변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변해야만 가능합니다. 바로 내가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섬길 때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에게 사랑의 여러 임무를 수행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보살피는 일이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방법입니다. 주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친절을 보이도록 격려하는 뜻에서 이들에게 베푸는 일은 무엇이든 그리스도 자신에 대한 대접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고 생활이 힘든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당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는 그런 어려움을 당한 많은 무리들에게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낮아져서 그들을 섬길 때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그들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이 명령에 충성한 우리에게 선지자와 의인의 상을 베푸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냉수 한 그릇 주는 정도의 더 없이 값싼 봉사에 대해서도 보상이 따른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가족은 우리 삶 속에서 섬김의 종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보살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봉사함으로 선지자와 의인의 상급을 받는 귀한 믿음의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섬김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늘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 우리 가족에게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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