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 받는 사람

부름 받는 사람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쓰시는 자의 기준이 있다. 사람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 우리는 자기 멋대로의 기준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은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을 쓰신다. 40년 미디안 광야 생활로 모세는 외형적인 변화보다 속사람의 변화를 이루었다.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자기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는 법을 배웠다.       -전병욱 목사의 ‘하나님 사랑의 선명한 기준’ 중에서- 우리가 보기에 약해 보이는 사람도 주님이 들어 쓰시면 그 누구보다도 강함과 능력을 입게 됩니다. 하나님은 강하고 부유한 자를 찾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만을 신뢰할 단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자신의 이성과 경험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명하시는 것을 즉시 따르는 한 사람, 자신의 그물을 던지고 주님을 따라나설 단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