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들이 애정 표현을 할땐
부리가 길고 목이 길어
하트모양이 나온다.
새들의 사랑하는 모습을 들여다 보면
또 하나의 재미가 있다.
눈이 맞은 백로 두 마리가 만나 서로 인사를 한다.
부리를 맞대고 서로 ...
백로와 황로의 사랑
가운데 백로 두마리와 아래 아기 백로는 서로 원수?
가운데 백로 한마리는 엄마 백로.
자기 새끼들이 있는곳에 가자면 (아래 새끼들이 있는 곳의 아래 안 보이는곳에 있다.)
아래 아기 백로들이 야단을 한다.
그래서 아기 백로들에게서 쫓겨나기도 여러번.
마음의 상처를 안고 기회만 보고 있는데
남편이 와서 위로를 해준다.
'너무 마음 아파 하지마라'
'조금 있음 저애들이 커서 나가면 그땐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을거야'
.
.
.
등등
눈물을 훔치며 그 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남 몰래 하는 사랑
사랑은 이렇게
출처 : 디카로
글쓴이 : 마리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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