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침묵 속에서도

鶴山 徐 仁 2006. 7. 13. 08:38
 
 


침묵 속에서도

한 포로 수용소 벽에서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벽에는 어떤 수감자가 새긴 글이 있었습니다.
“햇살이 비치지 않더라도 태양이 있음을 믿는다.
보이지 않더라도 사랑이 있음을 믿는다.”
침묵하시더라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

      -맥스 루케이도의 ‘형통한 날에 은혜’ 중에서-

하나님의 침묵은 때론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더 괴롭게 하지만
진짜 믿음은
침묵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침묵 속에서 인내하며 주님 뜻을 기다리는 것,
그것을 지금 주님의 음성임을 알고
주님은 분명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침묵 가운데 사랑의 주님을 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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