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고별
본문
시편 37편 1절- 6절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1)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사도행전 27장 1- 8절
서론:
인생이 세상에 나서 생활 할 때 萬苦風塵 으로 일생을 보낸다. 세상을 苦海라고 말하면은 一葉片舟 작은 배를 의지하고 살겠다고 애쓰는 것이 人生活이다.
人之一生을 곰곰이 생각하여보면 別別가지의 種路가 많다고 하겠다. 모든 생활에 대하여,
그러나 지내고보니 後悔뿐이요, 잘못한 것뿐이요 고생밖에 남은 것이 없고 나의 經營대로 하지 못한 것이 인생 생활의 經路이다.
우리 신앙생활도 亦然이다.
1. 외로운 몸으로 망망대해 지중해를 헤이고 가는 바울의 탄 배는 망망대해를 헤이고 갈 때 갑판위에 앉은 바울 선생의 생각은 여하할까?
雲霧는 四方에 가리워 보이지 아니하나 한가지 희망은 오늘밤 저물기 전에 구브로 섬을 보리라한 생각 뿐이다. (싸이프러스) 니고시아항구에는 풍세가 불순하여 구보로를 들지 못하고 지나가는 바울은 자기의 외로움을 생각하는 동시에 구브로의 외로운 섬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얼마 전에 저 구브로 섬에서 제일 전도 여행시에 친구 바나바와 마가 요한과 같이 전도중에 바예수가(무당) 반대하다가 소경이 된 것, 그것을 본 감사 서기오 바울은 信主 하였다. 과거를 생각하고 주 은혜를 감사하자.
2. 이 구부로섬은 雲霧中에 잠겨 있다.
이 구부로 섬은 서로 눈물로 작별한 섬이다. 큰 회한이 있는 섬이다. (15장 39절)
바나바와 같은 친구를 눈물로 작별한 섬이다. 이 때에 이별은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가자고 하고 바울은 실라만 데리고 가자고 하다가 의견 충돌, 분쟁으로 혈기로 갈라진 구부로섬이다.
우리도 바울과같이 후회를 보이고 있다. 다시 만나서 전도하였다는 말이 도시 없다.
이것을 생각 할 때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우리도 차후에 이러한 석별이 없기를 바란다.
현대 교회에서 이러한 일을 많이 보고 있다. 다시금 바울의 눈물이 앞을 가리 웠을 것으로 안다. 우리는 혈기를 쓰지 말자.
3. 구부로는 쫓겨난 곳이다.
아부리 전도하나 믿는 자가 별무하고 박해뿐이고 교회가 잘 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친우 바나바의 고향이다.
우리 인생이 다 그러하다. 에덴 樂園에서 쫓겨났다. 나의 생활의 전부는 어려움의 생활이다.
4. 그러나 쇠사슬에 묶여가니 古今의 일이 감회가 무량하다.
지금 이 고난으로 사나 자기의 영원한 이상은 쇠사슬로도, 모든 고난도, 무서워 아니 하였다. 단신으로 쇠사슬에 매인 복음의 사신은 로마 황제를 복음으로 정복하고 말았다.
위대하다 ~ 주의 使役軍들아 ! 일어나라 ! 세상을 넘어다보지 말라 .
勇進하여 신앙의 투사가 되어 진리의 성공자가 되어 생의 진리를 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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